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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마음성장디자인’ 운영 성료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 2월 20일부터 2월 24일까지 청소년들의 균형있는 성장을 돕고, 스트레스 예방과 자존감을 향상할 수 있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11500호 청소년 마음성장 디자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자아 탐색 및 다양한 정서적 갈등 사례 탐색 및 토의를 통해 내면의 나를 관찰하고 다스리며 정서적 안정감을 키우고, 부정적 감정 해소를 위해 진행됐으며 △자기 이해와 MBTI, △다중지능검사를 통한 강점을 찾기 △올바른 대화법 실천 △자존감 키우기 △청소년 응원캠페인 등의 활동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다양한 심리 검사를 통해 나의 강점과 단점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이번 활동을 통해 나의 강점을 통해 단점을 극복하는 방안에 대해서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최규장 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상태의 악화 · 정서 · 행동 문제 등 예방을 위해 정신건강의 필요성과 중요성 날로 높아지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기에 건강한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정서 회복을 통해 균형 있는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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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위 팔레스타인보다 못해" 홍명보-정몽구 사퇴 야유 쏟아져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55)이 졸전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출범 전부터 환영받지 못했던 홍명보 호는 무득점에 그친 답답한 전술과 무력한 경기력으로 분위기를 바꿀 기회를 놓쳤다. 이날 축구 팬들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비난하는 현수막을 꺼내 들며, 홍 감독의 모습이 전광판에 나올 때마다 야유를 보냈다. ‘한국 축구의 암흑 시대’ ‘축협 느그들 참 싫다’ ‘선수는 1류, 회장은=?’ 등이었다. 경기 내내 팬들은 “정몽규 나가”를 외치기도 했다. 2월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60)을 경질한 대한축구협회가 차기 사령탑으로 외국인 지도자를 최우선으로 알아보겠다고 했다가 돌연 방향을 틀어 홍 감독을 선택한 것은 절차상 문제가 있다는 일부 축구인과 팬들의 비판은 계속되고 있다. 6만4000여 석의 서울월드컵경기장엔 5만9579명의 팬이 찾아 만원관중 달성에도 실패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매치가 매진되지 않은 건 4경기 만이다. 홍 감독 선임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과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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