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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과 청년이 주도하는 탄소중립 사업 펼치겠다.

수원시 탄소중립 우수시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아이디어 부분‘장려상’수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탄소중립을 위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도 함께 하겠습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12월 15일, 수원시 탄소중립 우수시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아이디어 부분 ‘장려상’을 수상했다.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우수시책 부분과 아이디어 부분으로 나뉘어 ▴시민체감도(25점) ▴효과성(25점) ▴실행가능성(25점) ▴발표완성도(25점)를 평가지표를 두고 서면심사, 시민투표, 발표심사를 거쳐 수상 안건을 선정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아이디어 부분에 공모하여 ‘청소년·청년 지구지킴이’란 주제로 ▴맞춤형 교육(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 연계 대상별 맞춤형 교육, 탄소 배출 저감용 앱 ‘이키퍼’를 활용한 교육) ▴체감형 활동(재단 내 시설, 관내 학교와 연계한 탄소 배출 저감 프로젝트) ▴누구나 공감(청소년·청년 환경포럼, 탄소중립 공간 조성) 할 수 있는 사업을 운영을 제안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청소년 환경교육 등 사업은 꾸준히 운영하고 있었다.”며 “수원시 탄소중립 2050 계획을 검토하며 수원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구상하고 있다. 임직원 또한 생태교통 출퇴근 챌린지, 청렴플로깅 등 탄소중립을 위한 사업에 앞장서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격려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오는 12월 20일, 재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및 도보 출퇴근 챌린지와 매탄공원에서 재단까지 플로깅 활동을 기획하여 탄소중립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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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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