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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참여 교육생 2023 공예트렌드페어 전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12월 14일부터 12월 17일(4일간)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공예트렌드페어에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그동안 지원사업을 통해 배우고 자신만의 색깔로 빚어낸 작품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이천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수행기관인 한국세라믹기술원이 교육생들의 창업 아이템 홍보를 위한 제품 브랜드화 지원 프로그램으로 참가 신청을 통해 추진하게 됐다.

 

한편, 이천시는 올해 3월 ‘도자 특화 인재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라는 사업으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수행기관인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정연길)과 협약을 통해 도자 관련 창업을 희망하는 16명의 우수 예비 창업자 모집 및 창업을 목표로 창업교육 및 컨설팅, 새로운 디자인의 도자 관련 아이템 개발과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해왔다.

 

2023 공예트렌드페어는 12월 17일까지 개최되며 도자 및 공예에 관심있는 분은 삼성동 코엑스 C홀(부스번호 J01)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이 “도자 관련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이천시 특성을 고려하여 시민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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