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취업자 “퇴근 후 주말N 여행 2” 떠나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 지난 12월 2일, 취업자 여행프로그램 [퇴근 후 주말N 여행]을 경기도 용인 일대에서 진행했다.

 

[퇴근 후 주말N 여행]은 본 복지관을 통해 취업한 장애당사자를 대상으로 근로의욕고취 및 자기결정권 강화, 직장 내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여행은 복지관을 통해 취업한 장애인(발달장애인) 6명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맑은 하늘 아래 에버랜드 내 놀이시설과 간식 등을 즐겼다.

 

이날 여행에 참여한 A씨는 “전에는 에버랜드 연간권 끊어놓고 다녔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한동안 못오다가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너무 좋아요.” 라며 소감을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직업지원팀에서는 관내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 취업당사자 등을 대상으로 근로의욕고취 및 장기근속을 지원하기 위해 취업자 여행, 자조모임, 취업 후 적응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