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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에버랜드 나들이’ 진행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8일 부천시건강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용인 에버랜드에서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가족을 위한 가족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아동과 부모, 조부모의 행복한 일상을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족 11가족, 40명이 참여했으며, 풍성한 가을 축제가 진행되는 에버랜드에서 특별한 즐길 거리 체험이 진행됐다. 다문화가족들은 해피땡스기빙 공연과 포토타임, 마법사 레시를 찾는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하며 즐거운 나들이 시간을 가졌다.

 

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긍정적인 여가 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다문화가족의 결혼이민자, 외국인 부모뿐만 아니라 자녀들에게 이번 나들이를 통해 긍정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욱제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이 지친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관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활성화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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