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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컨벤션센터, 국내 MICE 주요 부문 수상 휩쓸어

국제회의 유치, 반도체 전시 개최 등으로 장관상 수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컨벤션센터가 국내 MICE 관련 주요 시상분야에서 연이어 수상을 받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수원컨벤션센터는 국내 MICE 업계에서의 성과와 경쟁력을 입증해 2023 대한민국 MICE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2023 대한민국 전시산업대전표창(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ITS 발전 유공 포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원컨벤션센터의 국제회의 유치, 전시 발굴·육성, 융복합국제회의 개최 등의 혁신적인 성과가 빛을 내고 있는 것이다.

 

2023 대한민국 MICE 대상의 경우 적극적인 국제회의 유치마케팅 활동과 융복합국제회의 성공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와의 우수한 협력 활동을 통해 MICE 사업성과가 우수한 지역으로 평가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관상과 더불어 수원 마이스터즈(MICE 대학생 서포터즈) 5기가 우수 MICE 서포터즈로도 선정되어 한국관광공사 사장상 수상의 쾌거를 얻었다. 해당 부분은 MICE 전문인력 양성 사업의 활동성과가 우수한 지역 MICE 서포터즈에게 수여된다.

 

또한 중대형 국제회의 유치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원컨벤션센터 심지원 과장이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수원컨벤션뷰로는 총 참가자 2,500명(외국인 500명) 규모의 '2025 ITS 아태총회' 유치에 성공하며 대한민국의 우수한 ITS 기술 역량과 미래 비전을 전 세계에 홍보하고 발전을 도모하는데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서울 세택(SETEC)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전시산업대전(KOREA EXPO EXPO 2023)” 우수 전시회 혁신부문에서는 (재)수원컨벤션센터 마이스사업팀 허설아 과장이 '2023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재료 산업전'을 개최하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자체와 민간주최사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혁신적인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상생협력의 모범사례로써 전시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원컨벤션센터는 2023 아태도시포럼, 2023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등 11개의 국제적인 회의를 유치하고, 북키즈콘과 같은 융복합국제회의, 반도체패키징전시 등을 주최하며 도시 이미지를 제고 하고 있다. 또한 각종 전시·회의의 활성화로 전년도 대비 매출액이 20% 이상 증가했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들을 적극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의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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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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