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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글로벌 협력을 위한 탄소중립 거버넌스”를 주제로 '제10회 국제기후금융·산업컨퍼런스' 열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연구원(원장 박호군)은 2023년 11월 9일 오전 9시 30분, 인천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과 1층 회의실에서 “글로벌 협력을 위한 탄소중립 거버넌스”라는 주제로 '제10회 국제기후금융·산업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국제기후금융·산업컨퍼런스」는 GCF 사무국의 인천 송도 출범을 기념해 시작됐으며 올해 10회를 맞이했다. 신기후체제 출범, 코로나19 확산, 극심한 기후재해 발생 등 기후위기에 대한 다양한 이슈와 전 세계의 혼란 속에서 매년 시의적절한 주제를 선정해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국제행사이다.

 

올해 '제10회 국제기후금융·산업컨퍼런스'에서는 중앙 및 지방정부, 시민, 기업, 국제기구 등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협력과 거버넌스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탄소중립을 향한 글로벌 협력, 기후금융, 지역 및 기업 협력, 기후기술 데이터 활용 등 총 5개의 분야별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특히 라운드테이블 형식으로 진행하는 제1세션에는 환경부 이영석 기후변화정책관, 인천광역시 김철수 환경국장, 국가녹색기술연구소 이상협 소장, GCF Simon Wilson 대외협력국 부국장 등이 참석하여 ‘탄소중립을 향한 글로벌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올해 컨퍼런스는 환경·에너지 산업 관련 다수의 기업이 참여하는 '2023 그린에너지·환경산업전'과 함께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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