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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경기도의원, 광명지역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11억원 확보

소하동에 위치한 어린이공원 물놀이 놀이터 조성 9억, 소하노인종합복지관 개선 2억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용성(더불어민주당, 광명4)의원은 양기대 국회의원과 함께 노력한 결과, 광명 지역구 관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용성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그루터기 어린이공원 물놀이 놀이터 조성사업 9억원 ▲소하노인종합복지관 스마트 환경개선사업 2억원으로 총 11억원이다.

 

먼저, 그루터기 어린이공원 물놀이 놀이터 조성 사업의 경우 물놀이 시설이 없었던 소하동 지역에 놀이시설이 마련된다는 측면에서 아이들은 물론 양육을 하는 부모들에게도 이동이 편리하고 경제적 부담이 줄어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소하노인종합복지관은 2009년 개관한 광명시 최초의 노인복지관으로 스마트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기존 노후화된 복지관의 공간을 새롭게 조성하여 광명 지역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복지시설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성 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는 양기대 국회의원, 유종상 도의원과 함께 광명지역 주민들의 불편한 사항을 해결하고자 힘써 일궈낸 결과이다”며 “안전 취약계층인 노인과 어린이가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하는데 쓰이는 예산인 만큼 앞으로도 광명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8월과 9월, 한내근린공원 소공원환경조성사업으로 10억원과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사업에 1억2천5백만원의 도비를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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