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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근용의원, 평택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11억원 확보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근용 의원(국민의힘, 평택6)은 26일 지역구 사업 중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 시설개선사업(7억원)’, ‘남산1리(소로 2-18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4억원)’ 등 2개 사업에 필요한 예산 11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특조금은 경기도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기도 · 평택시 등 집행부서와 관계자들과의 지속적인 정담회 자리를 마련하여, 시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고 원하는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확보된 예산이다.

 

김 의원은 “경기도민과 평택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들이 발굴되고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산확보와 소통의 정치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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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국제테마파크, 경기도 관광단지로 지정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화성시 남양읍 신외리와 문호리 일원(송산그린시티 특별계획구역 8) 285만 4천708㎡(약 86만 평)를 ‘화성 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최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의결과 문화체육관광부 협의를 마치고 31일 이런 내용을 담은 ‘화성 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 지정’을 공식 고시할 예정이다. 앞서 화성시는 지난 5월 경기도에 화성 국제테마파크를 관광단지로 지정해 달라는 신청을 한 바 있다. 관광단지는 50만㎡ 이상 규모를 충족하면 시도지사가 지정할 수 있다. 관광단지로 지정되면 조성계획 승인 시에 인허가를 함께 처리할 수 있어서 기간이 단축되고, 취득세 50%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경기도는 이번 관광단지 지정으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기업 ‘파라마운트’의 브랜드를 활용한 아시아 최대 규모 테마파크 조성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 2007년 최초 추진된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유니버설스튜디오 사업 무산 이후 도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지역이다. ㈜신세계화성(신세계프라퍼티+신세계건설)이 화성시 남양읍 신외리 송산그린시티 내 동측부지에 약 9조 4천억 원의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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