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화성시, 조승연 작가와 함께하는 인문학 콘서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지난 5일 조승연 작가와 함께하는 '2019년 제3회 행복화성 인문학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인문학콘서트는 쉽게 만나기 힘든 명사 초청 오픈 강연으로 시민들의 인문학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화성시민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행복화성 인문학콘서트에서는 조승연 작가가 강사로 나서 '조승연과 함께하는 인문학 세계여행'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조승연 강사는 ‘플루언트(영어 유창성의 비밀)(2016)’, ‘언어천재 조승연의 이야기 인문학(2013) 등의저술자로, TV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 ‘어쩌다 어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혜진 평생학습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가까이 그리고 쉽게 평생학습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 17일에는 윤홍균 박사(자존감수업 저술)를 초빙하여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제4회 행복화성 인문학콘서트 ‘우리가족의 자존감은 안녕하신가요’를 개최할 예정이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