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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에서 노후까지, 시흥시 '2023년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가 2023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6월 10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시흥시 농업기술센터(하중동 관곡지로139) 3층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반려견은 동반하지 않는다.


반려동물 양육 시 생애주기별로 알아야 할 내용에 초점을 맞춰 반려인 및 예비 반려인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다룬다.


1교시 반려견 문제행동 예방, 2교시 사회성 및 돌봄 교육, 3교시 노후준비 및 장례문화로 구성됐다.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3시간동안 진행된다.


지역 내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관심 있는 시민 150명(회차별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흥시청 홈페이지에서 ‘반려동물 문화교실’ 을 검색하거나 홍보물 QR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 1인 1강좌만 수강 가능하다.


반려동물 문화교실 이론교육을 수료한 반려인 중 반려견 문제행동 교정을 희망하는 인원을 대상으로 50명을 선정해 1:1 방문 문제행동교정 교육을 추가로 제공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반려인구 천만인 시대를 맞아 변화된 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을 해소하며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시흥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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