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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도시공사, '경기남부 도시(개발)공사 청년 기술관리 협의체' 구축 및 출범식 개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5월 23일 의왕 백운커뮤니티센터에서 4개 기관(안양도시공사, 성남도시개발공사, 군포도시공사, 과천도시공사) 청년 직원들과 ‘경기남부 도시(개발)공사 청년 기술관리 협의체’출범식을 개최하고 1차 정기회의를 진행해 협의체 구축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의왕도시공사는 올해 초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안양도시공사, 성남도시개발공사, 군포도시공사, 과천도시공사와 함께 ‘경기남부 도시(개발)공사 청년 기술관리 협의체’를 구축한바 있다.


청년 기술관리 협의체는 지방공기업의 실정에 맞는 협의를 통해 지속적인 동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방공기업 MZ세대 직원들의 고충 해결 방법을 공유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협의체는 기술 관련 업무 시 협의체의 물적·인적 자원을 공유하여 각 기관의 장점을 분석하고, 핵심 기능 발휘 방법을 공유하는 등 중장기적인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왕도시공사 안종서 사장은 “중장기적인 지속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청년 기술직원들의 실질적인 업무체계를 마련하기 위하여 협의체를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청년 직원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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