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권선구 평동, 주민자치센터 강사 간담회 실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23일 권선구 평동 주민자치회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센터 강사 간담회를 열어 프로그램 운영 개선·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주민자치센터 강사, 평동 주민자치회 운영분과위원, 동 관계자 등 참석자 16명은 현재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의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오는 6월 17일 평동 주민총회에서 진행 예정인 주민자치프로그램 작품발표회 준비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코로나19 방역조치가 해제된 이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이 정상화됨에 따라 향후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지속가능한 운영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평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분기에 요가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설했고, 바리스타 기초교실을 신설하여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하려는 노력을 해오고 있다. 오는 6월말부터는 3분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모집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주민들이 쉽게 접근하고 향유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을 계속해서 마련할 예정이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