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시흥시 배곧2동, 제1기 청소년 봉사단 꾸려...본격 활동 전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배곧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배곧2동 제1기 청소년 봉사단을 모집하고, 지난 20일 배곧2 어울림센터 다목적강당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발대식은 청소년 봉사단 임명식 및 자원봉사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상현 시흥시 청소년지도협의회 부회장, 배곧2동 유관단체장들이 발대식에 함께해 배곧2동 청소년봉사단에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배곧2동 제 1기 청소년 봉사단은 중학생 단원 6명, 초등학생 단원 4명으로 구성돼있다. 청소년들이 사회봉사와 공익활동에 참여해 그 가치를 깨닫고, 리더십과 조직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집중한다.


봉사단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 연계형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올해 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조성준 배곧2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청소년들에게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우회 배곧2동장은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단에 지원해준 청소년들에게 깊은 감사와 지지를 보내며, 항상 청소년 활동에 애써주시는 청소년지도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