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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발레리나 김주원, 최태지 단장과 함께 광명극장에 오다

토요마티네 시리즈 두 번째 발레이야기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문화재단은 2023 토요 마티네 시리즈 “최태지와 함께하는 발레 스타워즈 Ⅱ [김주원]”를 오는 6월 24일 광명극장에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김주원 발레리나는 러시아 볼쇼이 발레학교를 졸업하고 국립발레단에서 활동하며 수석 무용수 시절인 2006년에는 제14회 러시아 브누아 드 라 당스에서 “최고 여성 무용수상”을 수상했다.


김주원 발레리나는 한국의 스타 발레리나로 손꼽히며 뮤지컬 팬텀의 “벨라도바”역, 연극 라빠르트망의 주인공 “리사”역 등 새로운 장르에 대한 도전을 꾸준히 하고 있다.


최근 어린이 청소년의 문화예술교육에도 힘써 발레 교육의 저변 확대에도 노력하고 있으며, 데뷔 25주년을 맞이하여 “레베랑스”를 공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김주원 발레리나 주축으로 그의 제자들과 함께 “사군자 중 겨울: 연리지”, “탱고 발레 중 Adios Nonino”, “The One” 등 선보이고 지난해 앰배서더로 참여한 꿈의 댄스팀과도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김주원 발레리나를 주역으로 발탁한 최태지 단장은 한국 발레의 대중화와 무용수 저변 확대를 통해 한국 발레의 발전을 이끈 사람이며, 김주원 발레리나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스승이다.


김주원 발레리나는 “국립발레단에서 행복한 시절을 함께 보낸 최태지 단장님과 공연을 하게 돼서 너무 기쁘고 오랜만에 가족이 모인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번 “최태지와 함께하는 발레 스타워즈 Ⅱ [김주원]” 공연 티켓 가격은 R석 3만원, S석 2만원으로 예매는 5월 23일 14시에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복지 및 경로 50% 할인은 물론 광명시민은 20%, 어린이ㆍ청소년 30% 할인을 제공한다.


4월에 열린 “최태지와 함께하는 발레 스타워즈 [이원국] ”에서 받은 발레 아미치(이탈리아어로 벗, 친구를 뜻함) 카드로 재관람 할인 및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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