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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창업지원공간 유니콘로드, 2023년 하반기 신규 입주자 모집

기술적,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초기 창업자 지원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가 예비‧초기창업자 지원을 위해 만든 단계적 창업지원공간 유니콘로드에서 2023년 하반기 신규 입주자를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스타트업지원센터(개방형·1인창조), 창업보육센터, 기업성장지원센터 3개 분야 약 25개 기업으로, 기술적,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국세ㆍ지방세 체납자,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량거래자로 제재 중인 자, 휴업 중이거나 정부지원사업 참여 제한 중인 기업은 제외된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독립된 사무공간을 제공받고, 의왕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이자) 지원을 위한 담당자 추천서와 화상회의실, 스튜디오, 메이커 스페이스 등 다양한 창업 인프라 혜택과 창업보육전문 매니저의 단계별 보육 케어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특허·전시회·마케팅 지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상담과 기업 간 네트워킹, 민간 투자유치 및 해외 진출 지원, 인적 네트워킹 제공 등 수많은 창업지원 프로그램들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예비 및 초기 창업자는 K-Startup 홈페이지 또는 의왕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확인 후 첨부된 입주신청서를 작성하여 5월 22일부터 6월 12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 창업지원공간 유니콘로드는 유니콘기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와 기업인들을 위한 공간”이라며 “의왕시는 창업기업이 성장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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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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