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동아리 환경정화 활동

우리 동네 지킴이 Green 특공대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위탁기관인 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5일 환경정화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지구환경방위대, 청소년자원봉사동아리 연합으로 진행된 활동으로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 자원순환, 생물 다양성 등의 환경 내용을 알아보고 발표를 해보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문화의 집 주변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청소년지구환경방위대 관계자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지구 환경과의 연관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후환경의 변화로 생태계가 많이 오염이 됐다는 사실이 정말 안타깝다. 계속해서 심각한 환경문제 인식을 알리도록 청소년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하고 활동해야겠다”라고 말했다.


청소년자원봉사동아리 관계자는 “환경에 대한 발표를 하며 생물의 다양성과 생태계 오염원인 등 환경오염을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또 사람들이 쓰레기를 쉽게 버린다는 것을 깨달았고 우리 주변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더 알릴 수 있도록 해야겠다”라고 말했다.


북부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이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찾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위한 관련 환경 교육 및 프로그램 활동을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중년·신중년뉴스

용인특례시, '2025 용인 봄빛마실' 참가자 모집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는 14일부터 16일까지 지역의 야간 명소를 즐길 수 있는 ‘2025 용인 봄빛마실’ 참가자 315명(회차별 105명)을 모집한다. 용인 봄빛마실은 용인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방문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활동을 즐기며 아름다운 봄밤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된 야간 체험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차례 진행된다. 올해는 참가자들이 ‘찰나의 프레임’을 주제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촬영과 편집 기술을 배우고 직접 영상을 제작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촬영 영상은 온라인에 전시돼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백남준아트센터 도슨트 체험 ▲구갈자연생태공원 공연 관람 ▲감성 카페 ‘라임그라스’ 등을 방문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용인의 아름다운 야간 명소를 영상에 담게 된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검색창에 ‘2025 용인야간마실’을 검색해 신청하거나 용인관광 블로그에 게시된 안내글을 참고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용인시 관계자는 “‘봄빛마실’을 통해 용인에서 봄밤의 정취를 즐기며, 자신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영상을 제작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