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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2023 토요 마티네 시리즈 “최태지와 함께하는 발레 스타워즈” 개최

발레 대표 스타 ‘이원국, 김주원, 김지영, 김용걸’을 볼 수 있는 무대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2023 토요 마티네 시리즈 “최태지와 함께하는 발레 스타워즈”를 오는 4월 22일부터 광명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최태지와 함께하는 발레 스타워즈”는 최태지 국립발레단 명예예술감독의 해설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대표 발레스타인 이원국, 김주원, 김지영, 김용걸 4명의 스타들이 차례로 출연하여 리즈시절 활약했던 순간들에 대한 이야기, 현재 각자 활발히 활동하는 예술가로서 삶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국내외 최고 발레단의 무용수들로 활약하고 있는 그들의 제자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토요 마티네 - 발레 시리즈는 4월을 시작으로 ▲4월 22일(이원국 출연), ▲6월 24일(김주원 출연), ▲8월 26일(김지영 출연), ▲10월 28일(김용걸 출연) 격월 넷째주 토요일 오후 5시에 광명극장에서 무대를 올리며, 가족 단위 관객층들의 관람에 용이하도록 주말 공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R석 3만원, S석 2만원으로 예매는 3월 28일 14시부터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 또한 복지 및 경로 50% 할인은 물론 광명시민은 20%, 어린이ㆍ청소년 30%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공연에서는‘발레 아미치’할인을 도입한다. 아미치(amico)는 이탈리아어로 벗, 친구를 뜻한다. 2023년 토요 마티네 시리즈 공연을 관람하고 실물 유료 티켓 또는‘발레 아미치’카드를 지참하면 4월 이후 공연부터 재 관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발레 아미치 이벤트는 추후 공연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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