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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양촌읍주민자치회, 번영회·라이온스클럽 등과 ‘진달래 묘목 300본’ 식재

앞서 공원녹지과에서도 13,000여 본 식재…향후 정상까지 야자매트 설치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양촌읍주민자치회(회장 박명화)는 지난 27일 가현산(유아숲 인근) 등산로 입구 주변에 ‘진달래 묘목’을 식재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매년 가현산 정상에 진달래 묘목을 식재하고 있는 양촌읍주민자치회에서 양촌마을발전위원회로부터 진달래 묘목 300주를 지원받아 양곡번영회, 양곡라이온스클럽, 양촌읍 직원 등 25명과 진달래 묘목을 식재했다.


이번 양촌읍주민자치회 묘목 식재 활동에 앞서 김포시 공원녹지과에서도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가현산 정상에 진달래 묘목 13,000여 본을 식재했으며, 향후 가현산 약수터에서 정상까지 야자 매트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박명화 양촌읍주민자치회장은 “진달래 묘목식재를 통해 조금이나마 온실가스를 감소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이 찾고 싶어 하는 가현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기일 양촌읍장은 “매년 가현산 묘목식재 및 제초와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는 양촌읍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는 4월 8일 가현산 진달래 축제에 많은 등산객이 찾아 주시어 진달래를 보시면서 봄의 기운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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