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화성시, 민원처리 '국민신문고 만족도' 우수직원 포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민원처리 우수직원으로 '2019 상반기 국민신문고 만족도 고득점자'를 포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박덕순 부시장은 이날 오후 4시 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친절한 응대로 업무를 수행한 공직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시민들의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우수직원을 1등부터 3등까지 포상하고 상품(온누리상품권 30만원)을 전달했다.

 

1등으로 뽑힌 우수직원은 동탄출장소 교통건설과 김희숙 주무관이며, 2등은 동탄출장소 복지위생과 이정화 주무관, 3등은 동부출장소 복지위생과 차순애 주무관이 각각 뽑혔다.

 

선발방식은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잉ㄹ까지 6개월 간 국민신문고에 처리 완료된 민원 56,615건 중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12,944건을 대상으로 본청, 주요 민원처리부서(불법주정차, 장애인 전용구역 불법주차 단속부서), 사업소·출장소, 읍면동에서 고득점자 10명 선발했다.

 

박덕순 부시장은 “친절한 민원 응대는 시민들로부터 시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첫걸음”이라며,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직원 역량강화로 시민 만족도를 높여나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