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동운상사(주), 시흥시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상생 노력 힘써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동운상사(주)는 지난 16일 매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일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민경헌 매화동장을 비롯해 동운상사 임직원이 참여해 시흥시 지역발전유공에 기여한 직원의 수상을 함께 축하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기탁돼 관내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생활폐기물 수거업체인 동운상사(주)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뿐 아니라 맞춤형복지팀과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매화동 내 주거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생활 폐기물 처리, 방역소독 등의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원태희 동운상사(주)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주거 환경이 취약한 이웃들의 환경 개선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든든한 지원을 약속했다.


민경헌 매화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원태희 대표와 동운상사(주)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기업의 뜻을 담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이 잘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