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동운상사(주), 시흥시 신현동 소외 이웃 향한 온정 담은 후원금 100만원 기탁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생활폐기물 수거 전문업체인 동운상사(주)는 지난 16일, 신현동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동운상사(주)는 매년 꾸준하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탁하는 것 외에도 신현동과 매화동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원태희 대표는 “우리 기업이 시흥시 주민들 덕분에 운영되고 있으니 기업 수익의 일부를 주변 저소득 소외계층과 나누는 것이 당연한 기업 운영의 취지”라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후원금은 신현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저소득층을 위해 꾸준한 복지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해 사용할 예정이다.


박인숙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후원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