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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시민 역량 키워줄 '시흥인문학교', '시흥부모학교' 여는 강의 선봬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올 한 해 시민의 역량을 키워줄 '시흥인문학교', '시흥부모학교'를 시작하며 ‘여는 강의’를 오는 22일과 24일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3월부터 올해 말까지 진행될 '시흥인문학교'에서는 시민들의 인문학 소양 증진을 위한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고, '시흥부모학교'에서는 시민이 건강하고 올바른 부모역할을 실현하기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추진한다.


먼저 '시흥인문학교' 여는 강의는 유영만 지식생태학자(한양대 교육공학과 교수)를 초청해 ‘삶을 질문하라’라는 주제로 오는 22일 19시부터 21시까지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강의가 진행된다.


'시흥부모학교' 여는 강의는 노규식 정신건강의학전문의(의학박사)를 초청해 ‘슬기로운 부모생활 : 아이는 부모의 시간으로 성장한다’라는 주제로 24일 10시부터 12시까지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강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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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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