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화성시, 전입시민 위한 '화성에서 온 생활 안내서' 발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다양한 생활정보를 담은 책자를 전입 시민에게 배부하여 시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정착에 불편이 없도록 전입 시민을 위해 '화성에서 온 생활 안내서'를 발간했다.

 

이 생활안내서에는 행정, 교육, 도시안전, 복지, 문화관광, 환경, 교통, 경제, 농어촌, 맞춤형 발전 등 10개 분야에 대한 3대 시정방침과 10대 핵심과제가 수록돼 있다.

 

 

 

 

시는 우선 100부만 시범 제작하여 7월 한 달 간 시민 의견 청취한 후, 이를 반영하여 9월 중으로 정식 발간을 할 예정이다.

 

배포 방법은 책자 및 전자파일(e-Book) 형태로 배포되며, 책자는 7월 한달간 화성시청 및 동부출장소, 동탄출장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되고, 전자파일(e-Book)은 화성시청 홈페이지(http://www.hscity.go.kr)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민선 7기 10대 핵심과제를 주제로 꼭 들려드리고 싶은 정보를 알차게 담았다”고 설명하며, “이 안내서를 통해 우리 시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살펴보고 화성시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