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김봉균 경기도의원, ‘제7회 홍재의정대상’ 수상

“도민 삶의 질 향상, 공정한 경기도 만드는 의정활동에 더욱 힘쓰겠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의회 김봉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5)이 12월 26일 오전 홍재언론인협회 주최로 수원시청 로비에서 열린 ‘제7회 홍재의정·공직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한규 수원시 제1부시장, 수원시의회 홍종수 부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재의정대상'은 경기도의회, 수원시의회 의원으로서 경기도민, 수원시민 권익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경기도민, 수원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의원들을 엄선하여 홍재언론인협회가 주는 상이다.

 

김봉균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또 관광분야에 ‘경기도 관광진흥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해 ‘경기도관광협의회’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민관의 협력을 증진하는 데 이바지했다.

 

 

 

 

이한규 수원시 제1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수원지역에서 바른 언론의 모습을 계속 보여온 홍재언론인협회에서, 연말을 맞아 경기도의회 의원, 수원시의회 의원, 수원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홍재의정·공직대상을 시상한다”며 “상을 받는 분들에게 큰 보람을 느끼게 할 듯하다”고 말했다.

 

김봉균 도의원은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면서도 부담스럽다”면서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정한 경기도를 만드는 의정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재언론인협회는 경기중앙신문, 경기타임스, 경기eTV뉴스, 경인투데이, 뉴스라이트, 뉴스퀵, 뉴스타워, 뉴스피크, 뉴스Q, 수원시민신문, 한국글로벌뉴스 등 모두 11개 언론사가 함께하고 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재석, 송은희 등 유명인 사칭 사기, 피해액만 1조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최근 유명인들을 사칭한 가짜 계정들이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등장하여 공공연하게 투자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 놀랍게도 이들은 단순한 사칭을 넘어,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하여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얼굴과 목소리를 만들어내 피해자들을 속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연예인 송은이 씨와 유명강사 김미경 씨, 전문 투자자 존리 전 메리츠 자산운용대표 등 유명인들이 지난 3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온라인 피싱 예방 캠페인을 벌였으나, 투자 사기는 점점 불어나 총액이 1조원에 다다르고 있다. 코미디언이자 성공한 개인투자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황현희 씨가 ‘그것이 알고 싶다’ 카메라 앞에 섰다. 얼마 전부터 SNS에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이 수도 없이 등장해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직접 영상 속 링크를 클릭하자 투자 정보를 알려주는 채팅방으로 연결됐는데, 그곳에서 ‘황현희’라고 행세하는 인물이 주식 투자를 유도했다. 투자 전문가로 유명한 금융인 존 리 씨도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 그를 사칭한 계정이 투자를 유도하는 식으로 SNS나 동영상 플랫폼에서 사기를 치고 있는데, 이에 속은 투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