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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찾아가는 문해교육 현장체험학습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강의식 교육이 아닌 현장체험 학습을 통해 어르신들의 학습 피로를 해소하고 학습의욕을 높이고자 '찾아가는 문해교실 늘배움학교 현장체험학습'을 31일 진행했다.

 

이날 늘배움학교 학습자 및 강사 등 30여 명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한국민속촌을 찾아 민속촌을 돌며 전통공연 등을 관람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경기도 여주시 현장체험학습 이후 두 번째 현장체험 학습이다.

 

이혜진 평생학습과장은 “늘배움 학교는 사회적, 경제적 등의 이유로 교육의 기회를 갖지 못한 이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전하는 사업”이라며, “더 많은 이들이 용기를 가지고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문해교실 늘배움학교'은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가정방문형 문해교육 프로그램(한글 및 생활문해)으로 비문해 5인 이상이 모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현재 동남메리트경로당 등 8개소 총 87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신청 방법은 화성시 평생학습과(031-369-3373)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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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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