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백년로타리클럽(회장 공상철)은 8일 추석명절을 맞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공가네 한우국밥 500인분을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공가네 한우국밥 대표인 하남백년로타리클럽 공상철 회장 외 9명의 백년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명절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든든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전액 공상철 회장이 후원하여 공가네 한우국밥 500인분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남백년로타리클럽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19년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한 이후 13단지 내 화단을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백미를 지원했으며, 화장품과 아동의류 등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고, 특히 지난 2021년에는 취약계층 치과진료지원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대상자 중 치과진료가 필요한 대상에게 맞춤형 의료 지원을 하는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여 왔다.
공상철 회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작지만 든든한 한끼를 전하고 싶었다.”며, “지원한 한우국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식사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백년로타리클럽 회원분들의 따듯한 마음을 담아 전달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