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양시청소년재단 평촌청소년문화의집, 지역사회 디지털 소외 어르신 위한 비대면형 교육 나눔 굿즈 물품 전달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평촌청소년문화의집(소장 이정순)은 지난 1일 비산종합사회복지관과의 교육 나눔 물품 전달식을 끝으로 디지털 소외 어르신을 위한 청소년의 디지털 교육 나눔 프로그램 ‘디지털 세상에서 시유어게인’ 비대면형 교육 나눔 활동을 마무리했다.


본 프로그램은 2022년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스마트폰 카메라 및 갤러리, 카카오톡, 돋보기 위젯 등 어르신들의 디지털 사용 역량과 지역사회 세대 공감 지수를 증진하기 위한 어르신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기획·운영했다.


이 밖에도 ▲자원봉사소양교육 ▲실태조사 및 모니터링 ▲디지털 기기 교육 기획 활동 ▲디지털 기기 교육 나눔 활동 등을 전개했다.


이번에 전달된 교육 나눔 물품은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디지털 기기 사용 안내문이 동봉된 장바구니 400개로, 안양시 관내 노인여가복지시설(비산종합사회복지관 등 5곳)과 연계해 어르신들께 제공됐다.


평촌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물품 전달식을 계기로 관내 유관기관들이 지역사회 청소년과 어르신들이 세대 교류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