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수료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광주시는 지난 14일 광주시 여성문화센터에서 사회적경제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과정을 수료했다.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은 지역친화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및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혁신리더 역량을 갖춘 기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2018년 처음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지난 4월 2일부터 5월 14일까지 13회/39시간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사회적가치 이해 및 지역사회 자원조사, 창업입문, 비즈니스모델 설계 등의 창업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운영되었으며, 교육생 49명이 참여했다.

수료생에 대해는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사회적경제 창업지원팀 선발 오디션의 신청자격이 부여되며, 최종선정 시 7백만원의 경기도 창업지원금과 전문가 코칭 등을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김진석 일자리경제과장은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에 열심히 참여해주신 수료생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혁신리더로서 광주시를 대표하는 우수한 사회적경제 기업가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