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화성시-LH,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 분석 사례집 발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의 빅데이터를 활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공공서비스 분석사례들을 소개하여 향후 빅데이터 기반의 도시문제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스마트시티 빅데이터 활용 방향을 제시해주는 화성시-LH의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 분석 사례집'이 발간됐다.


이 사례집은 2014년 ~ 2018년까지의 화성시 전역에 대한 분석과 더불어 화성시 빅데이터 기반의 ▼도시공공서비스 분석사례 소개, ▼보행사고 위험지역 분석 ▼도시양극화 영향지수 추이 분석 ▼구글 스트리트뷰를 이용한 녹시율 분석 ▼교통 CCTV를 이용한 교통량 분석 등 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 분석 사례집'은 전자책 형태로 무료 제공되므로 필요한 사람은 화성시 E-book(http://ebook.hscity.go.kr/Viewer/hsBigData), 혹은 스마트시티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http://61.108.144.37:8080/LHBigdata/)으로 들어가 다운로드하면 된다.

 

한편 화성시와 LH는 지난해 6월 공공분야 빅데이터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지난해 9월 스마트시티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시범운영하여 지난 1월~3월 간 플랫폼 분석결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실증적 검토를 한 후, 지난 4월 「빅데이터 기반 도시공공서비스 분석 사례집」 발간했다.

 

장경의 정책기획과장은 “데이터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수록 품질이 높아진다”며,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해 필요한 데이터를 더 많이 수집하고, 촘촘한 분석체계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