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화성시 그린농업기술대학(원),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 그린농업기술대학(원)은 학생과 졸업생이 체력단련 및 팀워크 활동을 통해 심신을 수양하고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30일 오전 10시부터 '2019학년도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비봉면에 위치한 산들래 자연체험학교에서 마련된 이 체육대회에는 재학생(150명), 졸업생(70명), 농업인단체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하여 친목을 다졌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 팀워크활동, 명랑운동회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공굴리기, 단체줄넘기, 족구, 피구, 스트레스를 풀어라, 바람잡는 특공대 등 학생과 졸업생이 팀워크 힘겨루기를 마음껏 펼쳤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체육대회에 참석하여 “지금과 같이 화합된 모습으로 화성 농업의 경쟁력을 한껏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화성시 그린농업기술대학은 농업 혁신과 변화를 선도하는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해 2008년에 개교하여 현재까지 1천3백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