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지역아동센터 3곳에 15만 원씩 총 45만 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목명균 주민자치회장은 “아이들이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마을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며 밝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유순근 조원1동장은 저소득층 가정 아이들의 교육 환경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장들을 격려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분기마다 장학금 및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며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 평생학습관은 생태자원활동가들의 아이디어로 개발된 ‘남동구 지역탐방과 환경정화활동 줍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구민과 함께 도롱뇽공원, 인천대공원, 소래습지생태공원, 장수천 등을 탐방하며 우리 구의 우수한 생태자원의 가치를 알고, 동시에 환경정화활동 ‘줍깅’을 통해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정비를 하는 활동이다. 도룡뇽공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구민은 “남동구에 오래 살았지만 도롱뇽공원에 처음 와 일급수에 서식하는 도롱뇽알을 봤다. 우리 구에 이처럼 동물이 서식하고 때 묻지 않은 곳이 남아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웠다” 라고 말했다. 다른 구민은 “평소에도 쓰레기 봉지를 가지고 혼자 이곳저곳 쓰레기를 줍곤 했는데 평생학습관에서 ‘줍깅’ 한다는 것을 듣고 바로 신청했다”라며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평생학습관에서는 ‘5월 22일 생물다양성의 날’,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탐방과 환경정화활동 줍깅을 계속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남동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2일,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을 위한 위원선정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장을 선출하고, 동장이 추천한 4명을 비롯하여 주민자치회 위원 신청자 23명의 결격여부를 심의하는 등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2022년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에 따라 구성됐으며, 이번에 선정된 위원들은 6월 1일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정식 위촉될 예정이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위원선정관리위원회 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새롭게 구성될 정자1동 주민자치회가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주민자치위원과 통장 등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차지학교'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 주제는 ‘소통 역량 강화, 민주적 회의 운영’이며, 총 2차시로 구성됐다. 첫번째 강의는 이날 ‘갈등관리와 소통역량 강화’에 대해 다루었고, 두번째 강의는 6월 13일 목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강의는 한국갈등전환센터 센터장이자 고용노동연수원 갈등관리 부문 강사로 활동 중인 박지호 강사의 열띤 강의로 이루어졌으며, 주민자치위원들은 갈등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갈등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정경모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강의였다”라며 “보다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소래포구종합어시장 상인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상공인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소상공인 컨설팅은 지역 상권의 상생 및 역할 강화를 위해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소상공인을 방문해 경영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지역 카페 등 6개 업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1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최근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래포구종합어시장의 요청으로 시장상인회원 20여 명과 함께 첫 컨설팅을 시작했다. 구는 점포경영, 고객서비스, 디지털마케팅 활용 등의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도 병행한다. 김종례 소래포구종합어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소상공인 컨설팅을 통해 우리 소래포구종합어시장의 이미지를 쇄신하고 고객들에게 더 정직하게 다가갈 수 있는 시장으로 변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찾아가는 컨설팅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의 지역 상권 상생 및 역할 강화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소상공인이 행복한 남동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2일, 봄을 맞아 경수대로 896 일원에서 손바닥정원 재정비에 나섰다. 이날 정원 정비를 위해 모인 위원들은 다함께 힘을 합쳐 정원 내 잡초를 제거하고, 대사초 및 작약, 산수국 등 싱싱한 다년생 식물들을 식재하며 봄맞이 단장을 마쳤다. 조원1동은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손바닥정원 가꾸기 활동을 통해 기존에 조성한 정원과 올해 신규 조성 정원을 지속적으로 가꾸고 보살필 예정이다. 손바닥정원 정비 활동에 직접 참여한 유순근 조원1동장은 “관내 곳곳에 주민들을 위한 녹색 공간을 가꾸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주민분들도 손바닥정원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어린이들의 최대 명절이나 다름없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외식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송죽동은 협의체 특화사업 ‘미래의 주역! 아동 희망 키우기’의 일환으로 매월 15가구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외식 지원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송죽동 소재 베이커리 카페 ‘몽과자’가 합세하여 총 30가구의 아동·청소년이 수제쿠키 15세트, 훈제 등갈비 바베큐 5세트, 떡볶이 튀김 10세트를 지원받게 됐다. 후원받은 외식쿠폰 및 물품은 장애아동, 조손 및 한부모가족과 저소득가정의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함께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몽과자 송정민 대표는 “작다면 작을 수 있지만 정성껏 준비한 맛있는 음식을 아이들이 가족과 나눠 먹으며 행복한 어린이날로 오늘을 기억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재택 위원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향해 정성을 모아주신 몽과자, 알로하, 스텔라 떡볶이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연무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 3일,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을 찾아 저소득계층 홀몸노인, 사례관리대상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손뜨개 카네이션 총 200개를 후원했다. 카네이션은 연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협의체를 통해 구성된 연무마을 공방회원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홀몸어르신들께 기쁨을 드리고자 한땀 한땀 뜨개질을 통해 만들어졌다. 연무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박해성 센터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조금 더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후원해주신 연무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올해도 힘든 주변 이웃들을 잘 살피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행정복지센터 게시대 앞 화단을 조성하여 나무와 꽃을 심는 활동을 진행했다. 그동안 게시대를 가리고 있던 큰 나무화분은 잔가지들을 정리해 화단에 심어주고 듬성듬성 비어있는 곳에는 접시꽃, 수국 등 다양한 꽃들로 채워주었다. 올해 주민자치회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비 활동과 초화 식재, 공유텃밭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최성배 주민자치회장은 “행정복지센터 입구 화단을 보며 방문자들과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에게 정자1동은 아름다운 곳이라는 기억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라고 전했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화단을 조성하고 나니 그동안 잘 보이지 않았던 게시판이 눈에 띄어 주민분들이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관내 정신 재활 주간 이용시설인 마음샘정신재활센터와 힐링 원예 프로그램인 '마음의 벽을 허무는 행복 프로젝트' 2회차를 진행했다. '마음의 벽을 허무는 행복 프로젝트'는 작년 주민총회 시, 주민투표로 결정된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중 하나로, 마음샘정신재활센터 회원들과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함께 원예 작품을 만들며 지친 마음을 회복해 나가는 프로젝트이다. 지난 4월 25일 ‘화단 가꾸기’로 1회차를 추진했으며, 이번 2회차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만들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참여자들은 서로 정다운 말을 건네며 열정적으로 꽃바구니를 만들었다. 정경모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신 분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뿌듯하다”라며 “보다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