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신속하고 적극적인 민원처리로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한 1분기 민원처리 단축 우수공무원 4명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우수공무원으로 ‘법정민원 분야’에 사회복지과 김정호, 토지민원과 최선양 주무관이, ‘국민신문고 민원 분야’에 교통정책과 이준영, 이현우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민원처리 우수공무원은 법정민원과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단축률, 준수율, 처리건수, 향상도 등을 평가하여 점수가 높은 순으로 선정된다. 안성시는 분기별로, 총4회에 걸쳐 포상을 실시하여 민원담당 공무원의 사기 진작 및 노고를 격려하여 업무역량을 향상하고 있다. 안성시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빠른 민원처리로 시민들의 시간적, 경제적 비용을 절감해 민원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신뢰하고 감동하는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아동 및 시민을 대상으로 안성맞춤랜드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아동학대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으로 시민들이 직접 아동학대에 대한 의견을 표시할 수 있는'이것도 학대일까'게시판 투표, 아동학대 신고 요령 및 올바른 자녀 양육법에 대한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이날 캠페인은 안성시, 안성경찰서와 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지역시민 모두가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의 권리 보호를 위한 인식 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캠페인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안성시는 아동보호를 위해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향상시키고 올바른 양육법을 확산하여 아동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아동학대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민·관·경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위기 아동 발굴, 사례회의, 합동점검,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안성, 평택 지부와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3일 오전 11시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원활한 취업 연계 및 양질의 일자리 제공 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체결됐으며 안성시의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 지원을 위하여 '2024년 안성시 고학력·고숙련 경력단절여성 Xp-ERP(공동주택회계)과정'을 수료한 교육훈련생에게 현장실습 및 우선 취업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다. 또한 안성시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구인수요 발생시 지역 내 인적 네트워크 협력 체계를 활용하여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기타 공동 관심 사업 및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해당과정은 공동주택관리사무소 회계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여성에게 취업교육을 진행했으며 1명은 조기취업, 17명은 수료했다. 교육내용은 관리소 회계, 직무소양교육, 관리비부과실습 등이다. 총 172시간 과정이며 선발된 인원 전체 수료했다. 시험은 4월 27일에 진행했으며 16명 합격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2025년 개소를 목표로 안성시비전센터를 현수동 일대에 건립하고 있으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지난 2일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안성의용소방대, 안성시자율방재단과 내혜홀초등학교에서 귀가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쿨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날에 즈음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어린이들을 위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옐로카드를 비룡초외 4개소에 배부하여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옐로카드는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부착하는 카드로, 가방에 부착시 빛을 반사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안전용품이다. 유태일 부시장은 ““매달 전개하고 있는 안전문화 캠페인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려 시민 안전의식 제고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안성시 시민안전과는 “ 안전검검의 날 ” 캠페인과 집중안전점검을 연계를 통해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구도심인 성남옥천동의 도시재생사업 효과를 극대화 하고, 공도읍 진사리 주거밀집지 진입로 경관개선을 위하여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안성시는 인구 50만 이하의 도시로 공중케이블 중장기 계획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지역이지만 공중선으로 인한 안전위험 및 미관저해 문제로 과학기술정보 통신부에 공중케이블 상시 정비사업을 신청 후 발표 등 평가 절차를 거쳐 정비 대상지로 최종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이란 도로나 건물 등에 거미줄처럼 얽혀 주민의 생활안전을 위협하고 경관을 저해하는 통신선과 케이블을 한데 묶어 정리하거나 매립하는 사업으로 과학기술통신부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상시정비구역으로 확정된 안성시는 구역계에 포함된 통신사들과 협업하여 450백만원의 사업비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은 "본 사업은 지속 추진해 온 도시비우기 사업의 일환으로 보행환경 개선 뿐 아니라 도시미관 개선효과가 있는 사업이다. 특히 성남옥천에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과 연계되어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새로운 사업 발굴로 큰 의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가 지난 3일 안성문화관광재단 설립을 위한 기초 타당성 조사 및 운영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박석규 안성문화원장, 김도영 지역사회관광연구소 대표 등 문화·관광 분야 관계자 약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관사업의 범위, 인력구성안 및 비용분석 검토 등에 대한 보고와 이에 따른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문적·효율적 운영을 위한 내실있는 인력구성과 업무분장, 수익구조 등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안성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5월 중 최종보고회 개최 △6월 경기연구원 타당성 검토의뢰 등 행정절차를 내실있게 준비해 △2025년 하반기 재단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안성문화관광재단 설립 적정성 검토’를 위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인원 62.6%가 재단 설립에 ‘찬성’했으며 주된 이유로는 문화·관광사업에 대한 공공성, 전문성 보유 및 효과적 사업추진, 시설의 효율적 운영과 서비스 질 향상, 중간지원조직의 필요 순으로 나타났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문화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오는 6월 5일까지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홍보물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은 안성시를 대표하는 전통공연인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에 대한 인지도 향상과 축제 홍보물품 제작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홍보물 공모전 대상은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누구나 팀이나 개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와 관련 있는 관광·문화자원, 바우덕이 캐릭터(안성상징) 등을 활용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홍보물품 디자인을 제안하면 된다. 공모 접수는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이며 참가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심사기준(지역성, 디자인, 상품성, 지속가능성)을 토대로 전문 심사위원 평가로 진행되며 심사 결과는 6월 중 안성시 홈페이지를 통하여 발표된다. 또한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시상금(일반인부문: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과 초·중·고부문: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맞아 거북섬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거북섬 홍보관과 본다빈치 뮤지엄을 조성하고, 지난 4일 개관식을 열었다. 먼저, 시흥도시공사가 사업을 주도한 ‘거북섬 홍보관(이하, 홍보관)’은 지역 내 비어있는 상가를 임차해 약 3개월간의 조성 공사를 마치고, 홍보관으로 탈바꿈했다. 홍보관은 거북섬의 관광 활성화를 촉진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흥시와 시흥도시공사는 시민에게 유익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에 따라 총 4개의 공간으로 구성된 홍보관에는 ▲시화호 30주년 기획 전시관 ▲관광 안내 및 정보제공을 위한 안내소 ▲시민들의 휴식 공간 ▲사전 예약제로 이용할 수 있는 공유 사무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정왕어린이도서관이 동참해 ‘열린 서가’가 마련됐다. 아울러, 거북섬의 메가스퀘어에는 미디어아트 기술을 활용한 상설전시관인 ‘본다빈치 뮤지엄’이 2천 평 규모로 개관됐다. 이날 개관 기념으로 ‘모네, 빛을 그리다展 IV, Hello Artist’ 전시가 열렸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제39회 복사골예술제’가 지난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부천시청 잔디광장과 중앙공원 등 부천시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땡큐 봄’ 슬로건으로 개최된 복사골예술제는 국악·무용·문인·미술·사진·연극·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 부대행사로 꾸며져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시청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개막식에서는 드림 오카리나 오케스트라, 이인권 색소폰 오케스트라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예스미션(복사골예술제 키즈)의 성악 공연, 소프라노 변선아, 메조소프라노 김문수, 콘트라베이스 드미트리, 복사골예술제 꿈나무 화이트엔젤스의 솔로 및 듀엣 독주곡 및 합창 등의 합동공연, 오즈컴파니 '봄날 재즈로 여행'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이번 개막식에서는 부천시 국내 교류도시 진도군의 진도군립 민속예술단 '진도풍류'와 무주군의 학생태권도시범단 '태권도 시범공연'을 선보여 개막식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이튿날 4일 복사골 예술제는 가장 활기를 띠었다. 시청 잔디광장에서는 시낭송회, 복사골 국악제 등 공연이 펼쳐졌고,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는 복사골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는 지난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의왕시 버스 노선체계 개편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시민 불편 사항 분석 ▲불합리한 노선 조정 ▲광역버스 등 신규 노선 발굴 ▲도시개발지역 대중교통 확충 방안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했다. 보고회에서는 김성제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및 전문가, 운수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내실 있는 버스 노선 개편안을 위한 토론의 자리를 가졌다. 의왕시는 지난 1월 버스 노선체계 개편 용역을 착수했으며, 시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지난 3년간 민원을 분석해 시민 의견을 반영한 개편안을 마련했다. 시는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개편안을 보완한다는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민선8기 공약인 버스 노선 확충을 통해 교통사각지대 해소 및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시 버스 노선체계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