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광남1동은 광주시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치매 안심 교육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광남1동은 화재, 태풍, 지진 등 재난과 관련된 안전 예방 및 근무 수칙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참여자 전원에게 안전모를 지급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일상생활에서 치매 예방을 위한 치매 예방 수칙 3·3·3 및 건강 박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 유근창 동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고 안전하게 사업수행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고령화, 디지털 전환 등 우리 사회가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 만큼 인천시가 노인일자리 사업의 새로운 전환을 모색한다. 인천광역시가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에게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드리자며 2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 노인일자리 사업의 60% 이상을 추진하고 있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센터장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2023년 정부 노인일자리 정책 환경 변화 및 인천의 고령화 특성 등을 반영한 노인일자리 정책 추진으로 노인이 당당한 경제주체로 활기차고 건강한 인생 후반기를 영위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자는데 한 목소리를 냈다. 인천은 2020년 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2027년에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취약계층 고령노인을 위한 일자리와 함께 신노년 세대가 급속이 증가될 것을 대비해 기본적 소득 보조 위주의 일자리가 아닌 경험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발굴에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의 이러한 노력은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센터장 정은주)은 지난 22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00명을 대상으로 안성맞춤랜드 남사당공연장에서 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체험 활동은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며 정서적 지원과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날 참여자들은 ‘평양통일예술단’의 민요, 대중가요, 물동이춤 등을 관람하고 안성맞춤랜드 산책로를 돌아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평소 보기 힘든 북한의 춤과 노래를 접할 수 있어서 즐겁고 좋았다”며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은주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센터장은 “오늘 하루 만큼은 근심 걱정을 벗어나 공연을 마음껏 즐기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게 활동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역사회 내 공익증진활동에 힘쓰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와 항상 젊은이들에게 귀감이 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전문성과 공익성을 갖춘 노인일자리 사업단을 개발하여 어르신의 삶에 보람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가 지난 26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노인일자리 유공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안성시는 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노인일자리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2021년 커피박 재활용 사업, 다회용 컵 렌탈 사업, 수직정원 관리 사업, 전기차충전소 관리 사업 등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 노인일자리를 발굴했다. 또한 은빛 재단사 확장 이전과 GS 시니어 동행 편의점, 깔끔대장 스팀세차, 올드 장금씨댁 반찬가게 등 노인에게 적합한 다양한 시장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노인일자리를 구축하는 데 내실을 기했다. 2022년에는 특별히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 선도 모델사업’을 추진해 신 노년 세대 역량을 활용해 사회서비스 확충에 기여하는 건강과 돌봄 건강리더, 경로당 행정지원, 커피박 수거 등 지역사회 공익증진 일자리 3개 사업단 110개를 추가 창출했으며, 본 성과가 반영돼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경제적으로 취약한 어르신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앞으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는 2022년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전국 237개 시·군·구 지자체 경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국 1,268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경쟁부문에서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과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이 ‘최우수상’ 수상을, 부천시니어클럽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2019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2021년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에서도 어르신의 안정적인 소득 지원을 위해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및 비대면 활동 전환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것이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해 18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5,942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고 그 결과, 목표 대비 106.2%를 초과 달성했다. 주요 우수 사업으로는 △당일조리 판매 원칙·전문영양사 채용으로 영양만점 가정식 백반을 판매하는 부천시니어클럽 ‘밥이고슬고슬’ 사업단 △저소득 어르신에게 도시락 배달 및 안부확인으로 각종 위기상황 예방 등 사회적 안전망 구축효과를 내는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 ‘은빛케어’사업단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귀농귀촌인 대상 농기계 실습교육생을 모집한다. 10월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이번 교육은 농기계임대사업안내, 귀농정책안내, 귀농귀촌사례 교육 및 소형농기계 실습교육 등으로 구성돼 귀농귀촌인에게 필요한 종합 교육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참여 신청은 안성시에 귀농, 귀촌하려고 하는 누구나 가능하며 이메일접수 또는 현장접수(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로 가능하다. 이창희 안성시 친환경기술과장은 “귀농귀촌인구가 증가하며 소형농기계 교육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교육을 구성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6일 센터 내 쟁이교실에서 직업교육훈련 중소기업 경리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중소기업 경리사무원 양성과정은 지난 6월 20일부터 9월 16일까지 중소기업 경리사무원 또는 사무직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에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 여성인력 양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수료생 18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지속적인 취업 연계 및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명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임신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능력 개발 기회를 계속 마련하여 우수한 여성 인력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광명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그동안 유아·시니어 놀이돌봄 전문가, 사회복지 행정사무원, 로봇코딩강사 양성과정 등 직업교육 훈련 과정을 진행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주관한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17개 시·도 종합평가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내며, 노인일자리 부분 으뜸 도시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또, 1,268개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부문에서 시흥실버인력뱅크가 대상을 차지하고, 시흥시니어클럽이 우수상 등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시는 지난해 167억 원의 예산을 들여 70개 사업단을 운영해 어르신 4,715명에게 적성과 소질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코로나19로 노인일자리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비대면 사업 확대, 활동 기간 연장, 근무 인원 분산 등으로 어르신들의 안전과 지역사회의 요구에 대응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에 힘써왔다. 더불어, 급격히 증가하는 신 노년층의 다양한 욕구에 맞춰 GS시니어동행편의점, 실버카페, 꿈틀 배추 등 시흥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발굴함과 동시에 전액 시비로 2019년부터 진행된 ‘학교등하교안전지킴이’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공익 증진과 함께 노인일자리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인식 향상에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지구 풍덕천동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앞마당에서 '2022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용인시평생교육관 1층에 위치한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 중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직업훈련, 상담, 인턴십, 사후 관리 등을 제공하는 곳이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교육지원청, 쿠팡 마장물류센터, 한국맥도날드,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 미래티엠에스 등 10곳이 참여해 총 4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모집 직종은 학교급식조리원,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이다. 용인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조리사 5명, 쿠팡마장물류센터는 물류관리원 2명과 인사 사무원 1명, 한국맥도날드유한회사는 서비스종사원 4명을 채용한다.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에서는 구내식당 조리원 14명, 미래티엠에스는 단순 제조 직무 5명, 주식회사 아프리카모터스는 경리사무원 1명을 채용한다. 블링블링어린이집은 보육교사 1명을, 주식회사 이데아그룹에서 청소원 1명을 모집한다. 아름요양원은 시설요양보호사 2명과 사무보조원 1명을, 정성가득요양원에선 사회복지사 1명ㆍ간호조무사 1명ㆍ시설 요양보호사 1명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인생이모작지원센터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 ‘2022년도 지역주도형 신중년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신중년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은 지자체가 지역 여건에 맞는 신중년 맞춤형 일자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행정안전부는 이를 운영할 공간조성을 지원하는 방식의 정부 공모사업이다. 인생이모작지원센터 조성사업은 이번 공모에서 생활문화센터를 활용해 공간을 조성하고 시 일자리 부서와 일자리센터를 함께 이전해, 중장년 시민들의 제2의 생애 설계부터 신중년 특화 고용 상담에 이르기까지 ‘종합 맞춤형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3억 원을 확보, 내년 준공되는 철산동 공영주차장 생활문화센터 내에 연면적 880㎡의 ‘광명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 및 통합취업지원센터’(가칭)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신중년 일자리 정책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코로나19로 고용 타격을 많이 받은 신중년 세대가 사회에 다시 참여해 제2의 인생을 행복하게 영위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