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검색어 순위에 생소한 이름 나혜진이 상위권에 올라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얼짱 여신' '미모의 여배우'라는 수식어가 붙은 나혜진은 1990년생으로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 2013년하정우가 연출을 맡은 영화 ‘롤러코스터’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나혜진은 지난 2008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나한일과 함께 출연해 ‘얼짱 여신’ 외모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나한일·정은숙 부부가재혼 사연을 밝히고 나한일이 딸 나혜진과의 조우에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날 딸 나혜진은 아버지 나한일이 정은숙과 재혼한 사실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아빠의 재혼에 대해 나한일 딸 나혜진은 “흔쾌히 인정했다. 그건 아빠의 선택이기 때문에 제가 어떻게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담담하게 설명하며 아빠의 인생을 응원했다. 한편 '마이웨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이병헌-이민정의 아들(4살)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올려져 얼굴이 공개된 가운데 연예인의 미성년자 자녀의 신상 공개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 준후 군이 태어났다. 공개된사진은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지난 5월 석가탄신일을 맞아 셋이서사찰을 방문한 날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은 SNS활동을 전혀 하지 않고 있는 반면, 이민정은 평소 왕성히 활동중인 자신의 SNS를 통해아들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수시로 공개해 왔다. 이민정은 그동안 주로 모자·가면을 쓴 모습이나 뒷모습만 공개해 왔는데, 이는 준후 군의 모습을 세간에 노출시키지 않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그런 각도에서 촬영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번사찰사진 공개로 인하여 이목구비가 이병헌을 똑닮은 준후 군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인터넷에 확산되자,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초상권·사생활 보호차원에서'개념없는 게재'라는 의견이 있는 반면, 헐리우드의 톱스타 자녀들도 파파라치에 의해 도촬, 공개돼도 별다른 반박을 하지 않는다며, 스타들의 자녀만 보호한다는 것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카라 출신 구하라가 18일 남자친구 폭행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5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이날 오후 3시경민낯에 검정 마스크와 흰색 모자를 쓰고 강남경찰서에 출석한 구하라는 오후 8시 10분경에 경찰서를 나왔다. 출석 당시 취재진의 카메라 프레쉬가 터지자 자연스레 팔을 올려 군데군데 멍처럼 보이는 자국을 취재진에게 보이기도 했다. 구하라의 팔에는 압박붕대가 감겨 있었고, 얼굴과 목 주변에는 반창고가 붙어있었다. 그는 "남자친구 쪽에서는 때린 적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데?"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앞으로 해결해가야 할 문제”라고 답하고 서둘러 경찰서를 빠져나왔다. 그런 와중에구하라가 남자친구 A 씨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구하라가 공개한 카톡 내용에 따르면, A 씨는 평소 구하라와 일때문에 만난B 씨 사이를 계속 의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카톡 대화 내용에는 A 씨가 "B 씨를 데려와 사과하고 무릎을 꿇을 것"을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하라는 지난 10일 매니저와 함께 지인인 B 씨와 식사를 했고 이 사실을 굳이 A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구하라가 헤어 디자이너 남자친구 A 씨(27)와 폭행 사건에 휩싸이면서 '쌍방폭행' 논란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일방적인 폭행을 당했다는 A 씨의 주장을 반박하며 사건 이후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남자친구 폭행 혐의를 받고도 입을 다물고 있던 연예인 구하라(27)가 디스패치를 통해 드디어 입장을 밝혔다. 17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구하라는 13일 새벽 A 씨와 말다툼이 시작됐고, 몸싸움까지 벌이게 됐다고 주장하며 피멍이 든 팔과 다리 등 신체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더불어 자중출혈로 인한 산부인과 진단서 및 정형외과에서 받은 전치 2주 진단서도 함께 공개했다. 진단서에는 '상기 환자는 신체적 폭행 및 정신적 충격으로 인해 약 1주일 동안의 안정가료가 필요하다', '2주간의 통원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이 쓰여있다. 앞서 A 씨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태어나서 그 어떤 누구에게도 주먹을 휘두른 적이 없다. 더군다나 여자에게는 그런 적이 없다”며 '쌍방폭행'이라는 구하라의 주장을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구하라의 인터뷰에 따르면 사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둔 17일 11시 현재 '내보험 찾아줌' 사이트에 접속자가 폭주하여 접속 지연상태가 이어지는 등 숨어 있는 내 돈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내보험 찾아줌'은 소비자가 매번 각각 다른 시스템에 접속해야 하는 불편을 완화하기 위해 ▲모든 보험 가입내역 조회, ▲모든 숨은 보험금 조회, ▲상속인 금융거래내역 조회 등 기존 시스템들의 연관된 기능을 통합했다. '내보험 찾아줌' 은 보험계약 및 미청구 보험금 현황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호 네이버 등 포털에서 검색하면 쉽게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내 보험 찾아줌'에 접속 후 이름,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숨은 보험금 조회가 가능하다. 조회 대상은 자신이 가입한 보험계약 내역과 보험회사, 미청구보험금, 보험금 유형 등 관련 내용이다. 숨어있는 내 보험금 환수를 하려면 해당 보험회사에 청구하면 3일 안에 돈이 지급된다. 지난해 12월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총 6개월간 2조 1천억 원의 보험금이수많은 주인을 찾아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16일tvN ‘미스터 션샤인’ 방송 이후 '정미칠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미칠적'이란 대한제국에서 을사늑약 체결 2년 후인 1907년 7월에 체결된 한일신협약(제3차 한일협약 또는 정미 7조약) 조인에 찬성한 내각총리대신 이완용, 농상공부대신 송병준, 군부대신 이병무, 탁지부대신 고영희, 법부대신 조중응, 학부대신 이재곤, 내부대신 임선준 등 7명의친일파 대신들을 가리킨다. 정미 7조약의 내용은 법령권 제정, 권리임용권, 행정구의 위임 및 일본인 관리의 채용 등을 강제하는 7개안으로 구성됐다. 이는 일본이 대한제국을 침략하기 위한 초석으로 체결됐고 이완용은 이토히로부미와 해당 조약을 체결했다. 역사적으로 보면, 일본의 만행이 거세지는 가운데 조정에서는 정미칠적이 헤이그 특사 파견을 트집잡아 고종에 양위를 요구했다. 따라서 이들을 일컫는 정미칠적(丁未七賊)은 나라를 팔아넘기는 매국 행위를 했다는 뜻에서역적 적(賊) 자가 붙었다. '미스터 션샤인'에서도 정미칠적이 고종(이승준 분)을 압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미칠적은 고종에게 "이 사안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요며칠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구하라(27)와 남자친구 A 씨(27)와의 폭행사건 진실공방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구하라 남자친구가 상처를 직접 공개하면서이목이 쏠리고 있다. 구하라는 쌍방폭행을 주장하고 있지만, 남자친구 A 씨는 언론에 본인의 얼굴 상처를 공개하며 자신이 일방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맞서고 있다. 지난 15일 남자친구 A 씨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쌍방폭행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얼굴에 선명하게 난 상처 사진을 공개했다. 이 매체의 기자는 "A씨 얼굴에 무언가에 긁힌 것으로 보이는 3cm이상의 것만 세개였다. 오른쪽 이마에서 눈으로 내려오는 상처 자국은 4cm, 오른쪽 눈썹 아래 상처는 5cm가 넘어 보였고, 코 옆 뺨에도 3cm 이상의 상처가 도드라져 보였다"고 묘사했다. A 씨의 상처는날카로운 손톱혹은 흉기로 인해 깊게 패인상처임이 육안으로도 확인 가능하다. 한편 A 씨는뷰티관련 방송 출연을 계기로 구하라로부터 먼저 문자가 와서 만나게 되어,지난 3개월 동안 연인 관계를 이어왔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나 만나면서 일반인인 본인과 구하라가 계속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13일 남자친구 폭행 혐의로 떠들썩했던 구하라의 헤어디자이너 남친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14일 한 인터넷매체는 구하라가 헤어디자이너 남자친구 A 씨와 올 초 뷰티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A 씨에 대해 "강남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로 실력 뿐 아니라 외모도 뛰어나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구하라는 올해JTBC4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에 출연했는데, 마침 그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훤칠한 외모의 남성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그 프로그램에 이 남성이 등장하자 구하라가 "유아인 씨가 온줄 알았다"고 말한 적이 있어,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구하라의 남자친구로‘청담동 유아인’이 유력하다는 주장들을 쏟아내고 있다. 일각에서는 그 헤어디자이너가 구하라의 남자친구가 확실하다는 근거가 있냐며 2차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앞서 구하라는 13일 새벽 서울 논현동의 빌라에서 헤어지자는 동갑내기 남자친구 A 씨를 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당시 A 씨는 만취 상태로 구하라의 집에 찾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거액의 자산가인 할아버지의 재산을 빼돌리려다 갈등을 빚던 배우 송선미 씨 남편을 청부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재일교포 남성이 2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5부(김형두 부장판사)는 14일 살인교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곽 모(39) 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한편 곽 씨의 청부를 받고 송선미 씨 남편을 살해한 조 모(29) 씨에게는 원심을 깨고 징역 22년에서 4년 줄은 징역 18년을 선고했다. 곽 씨는 사촌지간이자 송선미 씨의 남편인 고 모 씨와 재일교포 1세인 할아버지 재산을 두고 갈등을 빚던 중, 지난해 8월 범행 대가로 20억 원을 준다며 조 모 씨로 하여금 송선미 씨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곽 씨는 부친 및 법무사 김 모 씨와 공모하여 할아버지가 국내에 보유하고 있던 600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가로채기 위해 증여계약서 및 위임장 등을 위조하고 예금 3억여 원을 무단 인출한 혐의 등도 받고 있다. 재판부는 "곽 씨와 조 씨의 진술이 완전히 상반돼 누구를 믿어야 할지가 가장 튼 쟁점이었다"며 "우발적인 살인이라면 다툼이 있고감정의 변화 같은 것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숱한 소문을 몰고다니는 여배우 김부선 씨가 이번에는 강용석 변호사와 손잡고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여배우 스캔들과 관련한 경찰조사에 임해 화제가 됐다. 최근 이른바 '도도맘' 김미나 씨의 남편이 손해배상금 1억 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한데 대해강용석 변호사는 이 소송을 취하하기 위해 사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검찰로부터 2년 구형을 받은 바 있다. 강 변호사가 향후 실형을 선고 받을 경우에 과연 김부선 씨의 변호를 이어갈 수 있을지,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변호사 자격은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 받으면 바로 정지된다. 한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김부선 씨가 법무법인 넥스트의 강용석변호사를 선임한 데 대해 "멘탈갑 남녀 환상적 콤비"라고 평했다.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배우 김부선 '변호사 강용석과 동반 출석' 이재명 측은하다"며 "꿩 잡는게 매 꼴이고 재명이 잡는게 용석이 꼴이다. 불륜을 불륜으로 잡겠다는 꼴이고 스캔들을 스캔들로 덮겠다는 꼴이다. 귀 막히고 코 막히는 조합 꼴이고 탁월한 선택의 동병상련 꼴이다. 멘탈갑남과 멘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