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계룡시는 계룡시니어클럽과 함께 계룡시 개청 20주년을 맞아 지난 21일 새터산 공원에서 ‘개청20주년 Yes! 계룡’이란 주제로 노인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노인일자리 박람회는 이응우 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과 최임수 건양대학교 부총장 등 관내 유관기관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계룡시민 등 약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노인일자리 박람회는 기념식, 체험부스운영, 초청행사,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한국소비자원 대전지원, 한국시니어클럽 충남·세종지회 등 13개의 기관·단체에서 26개의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노인일자리 유형별 사업소개, 부스별 취업정보제공, 고령소비자 피해예방과 구제 등 어르신 취업 및 일자리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시니어 바리스타 대회가 함께 열려 참가자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졌으며, 국방부에서는 이·미용봉사를 진행해 박람회 참여 어르신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응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9월 경력단절예방의 달’을 맞이해 찾아가는 기업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여성가족부의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으로 여성이 결혼, 출산, 육아에도 지속적으로 일하며 경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여성과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여성의 경력단절에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 및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력단절예방 실천 약속 W-ink 캠페인은‘기업과 여성을 여성의 경력을 잇다’라는 주제로 3가지 프로그램이 개최 됐다. △인천광역새일센터, 인천서구새일센터, 인천남동새일센터, 인천미추홀새일센터와 연합하여 인천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선정, 두 달에 걸친 인천 지하철 역사 광고 △커피차를 이용한 찾아가는 기업체 거리 캠페인 △관내 7개 지자체 전광판 홍보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내일의 희망과 성장을 위한 기업과 여성의 경력 잇기 라는 주제로 지속가능한 근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다. 캠페인에 동참한 기업은 남동산단에 위치한 ㈜서울화장품, ㈜새롬식품, ㈜에스지오, ㈜부영, ㈜한국마쓰이. 부평에 위치한 ㈜비바,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활동으로 CGV계양에서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문화활동은 계양구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사업’ 참여자와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를 통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2,63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자 간 친목 도모와 사기 증진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사회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코로나 엔데믹 이후 재개된 문화활동인 만큼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문화활동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동료들과 함께 팝콘도 먹고 영화를 볼 기회가 흔치 않은데, 이런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주어서 오랜만에 젊은 시절로 돌아간 기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전했다.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격려하기 위해 행사장을 방문한 윤환 구청장은 “문화활동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이 되길 바라고, 항상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면서 근무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의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여성 경력 단절을 예방하고 경력 복귀를 응원하기 위한 ‘보통의 내가 멈추지만 않는다면’이라는 주제로 세 번째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광역새일센터와 팔달새일센터가 함께 마련한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행사로 20일 수원시 팔달문화센터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결혼과 육아, 가사와 같은 다양한 이유로 경력단절을 경험한 여성과 일반 시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토크콘서트의 1부는 숭실대 커리어학습코칭 연구소 전임연구원 김수영 작가가 ‘Re:Start를 꿈꾸는 행복한 엄마’라는 주제로 ‘나다움’과 ‘자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기주도적 동기부여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비법을 제시하며 일하는 여성과 경력단절 예방을 응원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이수미 한국고용직업연구센터 대표가 사회자로 나서 김수영 작가의 강연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경력단절을 극복하고 제2의 직업을 찾은 경험, 경력 단절을 겪는 현실과 고민에 대한 여러 사례들이 참석자들의 공감을 받았다. 토크콘서트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인천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김태화, 이하 센터)는 20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3년도 전국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4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1,151개 기관을 대상으로 1차 계량 평가 70%, 2차 성과종합평가 30%를 합쳐서 수상 기관을 정했다. 센터는 신규 사업발굴, 사업의 내실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2년 센터는 47개 사업단 4,728개 일자리를 창출하여 전국 단일기관 중 가장 많은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했다. 대표적으로 노인 일자리 최초 전문 쇼호스트를 육성하여 노인 일자리 생산품 판매 생방송을 진행했으며, ‘미추콜실버센터’를 구성해 동년배 전화상담을 통한 고독사 예방 상담 등의 활동을 펼쳤다. 또한, 센터에서 지원하는 ‘지브라운 카페’에서는 다회용 컵을 사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있으며, 인천시 새 일자리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스마트 기억e-음’과 녹색도시 사업단, 폐건전지 수거 활성화 사업 등도 활성화하여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영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달성시니어클럽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국 1,134개소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된 이번 평가에서 달성시니어클럽은 2020년, 2021년 우수 수행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과 2,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달성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서 어르신 일자리 관련 달성군 위탁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어르신 일자리창출 및 어르신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달성군에서는 매년 1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3,500여명의 어르신 일자리창출과 군 특화 노인일자리사업, 경로당 일거리사업 등 지역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하여 어르신복지 증진 및 어르신 사회참여 기회 확대에 힘쓰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앞으로도 노인일자리의 꾸준한 양적 확대, 좋은 일자리 발굴 및 환경 조성을 통한 질적 개선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노후가 빛나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9월 1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인천시 노인인력개발센터 등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18개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노인일자리 우수 수행기관 격려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18일 인천시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중 17개 시·도 종합평가 부문에서 최고의 영예인‘대상’을 수상했는데, 이날 간담회는 수상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인천시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아 오다가 이번에 역대 최초로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 인천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중 18개 기관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표창을 받았다. 인천시는 지난해 1,700억 원의 예산을 투입, 총 49,676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는데, 이번 ‘대상’ 수상을 군·구 및 노인인력개발센터 등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50개소 협력의 성과로 보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이번 대상 수상의 영예는 각 수행기관과 자치단체가 합심해 이룬 성과로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특히 노인일자리 사업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는 2023년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1,300여 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경쟁부문에서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이 ‘대상’ 수상을, 부천시니어클럽과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복수유형 2그룹)은 2,500만원, 부천시니어클럽(복수유형 1그룹)은 2,500만원, 원미노인복지관(복수유형 2그룹)은 1,500만원의 포상금을 확보했다. 상금은 성과금과 사업개발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20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5,976명의 어르신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했고 그 결과 목표 대비 105.2%를 초과 달성했다. 주요 우수 사업으로 ▲봉제품 제작 및 기념품, 판촉물 등 유통·판매(부천시니어클럽 ‘유니원기획’ 사업단) ▲관내 국공립 및 가정어린이집 대상 영유아 돌봄 및 보육교사 보조 통해 양질의 보육돌봄 서비스 제공(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 ‘보육시설도우미’ 사업단) ▲취약 노인의 주거환경 위생 개선 및 무료 해충·방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2년 노인 일자리 사업 평가’ 중 17개 시도 종합평가 부문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다가, 이번에는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8일 서울 성동구 갤러리아포레에서 개최된 ‘2023년 노인 일자리 주간’ 기념행사에서 노인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지자체 및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전국 46개 노인일자리 수행 관련 기관이 참석했다. 인천시는 지난해 군·구 및 노인인력개발센터 등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50개소가 협력해 1,700억의 예산을 투입, 총 49,676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통해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대면사업을 추진한 것이 큰 성과로 이어진 것이다. 무엇보다도 계속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어르신의 소득 지원을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여 목표 대비 107.8%를 초과 달성한 것이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nb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고령군은 기존 정주인구 중심의 인구정책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관계와 애정에 기반한 생활인구 도입을 위하여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 고령군은 2023년 인구활력사업 중 하나로'1시군-1생활인구 특화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수도권(서울·경기도) 및 대구 신중년 유입을 위해 적극적인 세일즈를 펼치고 있다. 1시군-1생활인구 특화프로젝트는 수도권과 대구의 중장년들이 지속적으로 고령을 찾고, 즐기고, 교류하기 위한 프로그램이자 체류형 생활인구 확충을 통한 질적인 인구늘리기를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지역 자원과 지역을 위한 활동들을 발굴하여 고령 펜슈머(fan+consumaer)로서 관계인구 사례를 창출하고, 지역의 문제 해결을 도울 외부 인적자원을 확보하여 지방인구소멸에 대응하고자 한다. 고령군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부캠퍼스, 경기남부행복캠퍼스 등과 연계하여 지역살이에 관심있는 중장년을 대상으로 8월중 사전 홍보, 모집, 대면심사, 사전교육 등을 거쳐 참가자들을 모집하여, 서울 13명, 경기 5명, 대구 2명 총 20명이 선발됐다. 서울,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