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인천 동구는 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 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주민행복센터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통합 평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지난 22~24일까지 열렸다. 구는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43개 사업 2천646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2024년에는 45개 사업 2천934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평가회는 2023년 사업 경과보고와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을 위한 강연, 축하 공연,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한 해 동안 안전하고 활기차게 활동해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인천시 미추홀시니어클럽은 27일 미추홀구청 대강당에서 사업 참여자 4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시니어클럽은 평가대회에서 우수참여자 표창, 기부 물품 전달, 우수 사례 발표 등을 진행했다. 특히, 나눔이(e)음사업을 통해 마련한 재생 물휴지 2,010개를 저소득층에 지원해 달라고 주안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우수참여자로 표창을 받은 김윤자 어르신은 “노인일자리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의 자부심이 생겼다.”라면서, “열심히 활동하다 보니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고 하루하루 일상이 즐거워졌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통해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12월 15일까지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에서 베이비부머(중장년) 세대가 모여 지식․경험 등을 공유하는 ‘경기인생캠퍼스’ 참여자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도는 지난 10월부터 베이비부머(중장년)의 지식·경험 공간을 제공하는 경기인생캠퍼스를 옛 경기도청사와 수원시 서둔로에 위치한 경기상상캠퍼스 등 2곳에서 운영했다. 이곳에서 참여자들은 인생 목표 설계 12단계, 전원주택 짓기, 지혜로운 21세기 조부모 되기, 어른에게도 놀이터가 필요하다 등 각 분야 베이비부머(중장년)의 지식·경험을 공유했으며, 이 중에서 완성된 그림 작품 등 20여 점을 이번에 전시하게 됐다. 도는 향후 그림 외에도 음악회, 사진전 등 경기인생캠퍼스 결과물을 도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석종훈 경기도 사회적경제국장은 “베이비부머(중장년)들이 스스로 기획한 전시회야말로 경기인생캠퍼스가 지향하는 목표이며, 베이비부머(중장년)가 주체로서 그들이 가진 경험과 지식, 기술을 스스로 나누며, 소통과 화합한다는 점을 보여준 좋은 예”라며 “경기도는 베이비부머(중장년)가 가진 역량으로 새로운 베이비부머 문화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며, 많은 분이 인생캠퍼스에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에서는 지난 22일부터 어르신친화도시 조성 및 사회참여활동사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2024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어르신 모집공고'를 실시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총3,670명 선발을 목표로 12개 읍면동 250명, 여주시니어클럽, 여주시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경기여주지역자활센터 4개 민간수행기관에서 3,4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노인일자리사업은 65세이상 또는 60세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유형은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 총 57개 사업단을 구성하여 선발 배치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11월 27일부터 12월 29일까지이며, 각 수행기관에서는 12월 4일부터 12월 11일까지 어르신들의 신청 편의를 위하여 각 읍면동에서 방문하여 현장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후의 기간은 민간 수행기관으로 방문신청이 가능하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니어클럽은 지난 11월 22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내빈 및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약 3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우수 참여자와 수요처 및 종사자에 대한 노인일자리사업 유공 표창을 진행했고 한 해 동안 노인일자리 사업의 재도약을 위해 애쓰신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이길호 시의회의장, 이학영 국회의원 등이 참여 어르신들을 위한 격려 및 축하인사를 전했고 이어서 2023년 한 해 동안 진행된 일자리사업에 대한 영상과 참여자 현황, 만족도 등 결과보고를 진행했다. 군포시니어클럽 최용석 관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일자리에 참여하시는 것이 군포시와 나라를 위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2024년도에도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한 노인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시 곳곳에서 활동하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024년에도 다양한 노인일자리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는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통한 소득 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2월 4일부터 12월 8일까지 5일이며, 모집인원은 공익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취업알선형의 4개분야 47개 사업단, 작년대비 338명 증가한 총 2,980명이다. 참여자격은 공익형 노인일자리 기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원칙으로,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등급 및 인지등급 판정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참여 희망시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수행기관(대한노인회, 시니어클럽, 북부노인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시는 2024년 12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기존 공익형 노인일자리를 보전하여 지역환경 정화활동 및 경로당·학교·유치원·어린이집 등의 업무를 지원하는 동시에, 베이비붐 세대의 노령층 진입에 따라 신노년 세대가 전문성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노인일자리를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인천시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는 21일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합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개회식에 이어 표창 수여, 2023년 사업 보고 및 2024년 사업 안내, 축하공연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한 해 동안 노인일자리 창출과 활성화에 힘써 주신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와 헌신적으로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면서, “내년에도 노인일자리 사업 발굴과 내실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노인일자리 56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4,363명의 참여 어르신을 말벗친구, 시니어폐건전지수거활성사업 등 공익형 일자리, 쿠키지, 편의점 등 시장형 일자리, 시니어컨설턴트, 미추콜실버센터 등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등에서 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신규일자리로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녹색도시사업단, 스마트기억이(e)음 등의 사업도 운영했다. 그 결과 센터는 지난 9월 보건복지부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퇴촌면은 지난 17일 퇴촌남종면주민자치센터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교육 및 결핵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겨울철 실외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어르신들의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생활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보건소 감염병관리과와 협업해 감기 증상과 비슷한 결핵 예방법 및 결핵 의심 시 무료 검사 방법 안내 등 결핵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됐으며 교육 후 보온 패딩 재킷 등 방한용품도 전달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교육을 통해 겨울철 안전사고 시 대처법 및 결핵을 의심하고 치료받는 방법 등을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석봉국 면장은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애써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므로 교육 내용을 항상 상기해 안전하고 건강하게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창전동행정복지센터센터는 17일 신중년(5060)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향기나는 인생 꽃차 소믈리에]는 직접 제작한 꽃차(茶)로 시음회를 진행했다. 이날 시음회는 연일 지속적인 추운 날씨에 방문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함을 나누고자 진행됐다. 지난 수개월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한 꽃차 소믈리에들은 꽃차 시연을 통해 꽃차의 효능, 우림 방법 등을 소개하고 꽃차의 맛과 향을 전하고자 정성을 다해 꽃차 제작에 임했다. 또한 지역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색깔과 향기를 머금은 다양한 꽃차의 맛과 향을 전하며 시음을 도왔다. 이날 시음회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직접 제작하고 정성스레 우린 차를 마시면서 추웠던 몸과 마음이 따뜻해졌다”는 소감을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가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통한 소득 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2월 4일부터 12월 8일까지 5일이며, 모집인원은 공익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취업알선형의 4개분야 47개 사업단, 작년대비 338명 증가한 총 2,980명이다. 참여자격은 공익형 노인일자리 기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원칙으로,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장기요양등급 및 인지등급 판정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참여 희망시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수행기관(대한노인회, 시니어클럽, 북부노인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시는 2024년 12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기존 공익형 노인일자리를 보전하여 지역환경 정화활동 및 경로당·학교·유치원·어린이집 등의 업무를 지원하는 동시에, 베이비붐 세대의 노령층 진입에 따라 신노년 세대가 전문성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노인일자리를 대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