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산북면 행정복지센터는 3월 7일(목)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앞서 노인일자리 사업과 관련된 일정 및 안전수칙, 소양교육, 유의사항 등 사업 전반에 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은 19명이 참여해 3월부터 12월까지 하루 3시간씩 월 10일간 근로하게 되며 산북체육동원과 행정복지센터 앞 도로변 등 산북면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할 예정이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 기간 동안 안전사고가 없도록 특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산북면의 깨끗한 환경조성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7일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교육생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 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귀농 아카데미는 여주시로 귀농·귀촌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생은 여주시 귀농․귀촌인 및 예정자를 대상으로 신청 받아 선발했으며, 교육일정은 3월 7일부터 7월 25일까지 5개월간 농업관련 기초 소양 및 각 작목별 전문 지식에 관련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귀농·귀촌 정책 및 자금안내, 토양분석 및 시비처방, 시설채소와 스마트 배드, 농기계안전교육 및 농기계임대소 견학 등 실질적인 교육과정으로 20회 80시간으로 구성됐다. 박중하 소장은 "귀농·귀촌자 기초영농기술 교육을 통해 농업, 농촌을 이해하고 농업기술을 습득하며, 더불어 귀농·귀촌인 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노인일자리전담기관 군포시니어클럽은 지난 7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2024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내빈 및 참여 어르신들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술하는 호흡 윈드오케스트라’, 군포제일교회 어린이 합창단 ‘홀리엔젤스’ 2팀의 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소개, 36개 사업단 대표 피켓 입장, 대표자 선서 순으로 진행했으며 약2,000명을 대표하여 행사에 참석한 참여자 모두가 함께 선서를 외치며 참여 어르신들의 소속감과 활동 의욕을 고취하고 일자리 참여자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용석 군포시니어클럽 관장은 “2024년 노인일자리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 행사에 참석해주신 내빈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린다. 또한, 올 한해 일자리에 참여하신 모든 어르신이 지역사회 내 존경받는 일자리로 안전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노인일자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응원하며 군포시에서도 지속적으로 노인일자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가 ‘기술이전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초기창업자를 29일까지 모집한다. ‘기술이전 창업지원 사업’은 부가가치 창출 가능성은 크지만 아직 활용되지 못한 공공이나 민간의 우수 혁신 기술을 창업자에게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기술창업을 도와주는 사업이다. 대상은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도내 예비창업자 또는 7년 미만 창업자로, 서면과 전문가 심사 등의 평가를 거쳐 총 1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업체에는 최대 1천만 원의 기술 이전료를 포함해 시제품 및 금형 제작, 마케팅, 시험분석, 출원ㆍ등록 등 창업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을 최대 2천2백만 원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창업자는 이번달 29일까지 경기테크노파크 누리집 또는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배영상 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성장잠재력이 큰 미활용 기술을 활용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유망 스타트업들이 우수 기술이전을 토대로 성공 창업의 기반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2024년 경기게임아카데미 창업과정 13기’ 사업에 참여할 예비 게임창업팀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경기게임아카데미는 판교 경기글로벌게임센터에서 진행되며 15개 팀을 선발해 창업 및 기본 게임개발 교육을 중점으로 진행하는 기본과정을 4월부터 3개월 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작년과 달리 국내 유일의 창업 중심 게임 아카데미라는 명성에 맞게 창업특강(주 1회, 총 10회) 중 ‘창업핵심교육’(인사, 회계, 법률 등)을 과정 시작 2주 내(약 6회) 집중 제공한 후 잔여기간 동안 나머지 교육(약 4회)을 진행해 창업초반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강생은 △프로젝트지원금(최대 2,000만원, 기본과정 우수팀, 심화과정 및 후속지원 시) △게임 전문 멘토들과 1대1 프로젝트 및 사업 멘토링 △인사, 회계, 법률 등 창업특강 △ 공동개발공간 제공 △최신형 고성능 PC 및 장비 △내·외부 네트워킹 혜택 △1,000만 원 상당의 차등 프로젝트지원금(기본과정 우수 3팀)이 지원된다. 과정 종료 후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된 3개 팀에게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가 지난 6일 화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는 2024년 귀농귀촌 교육이 개강했다. 귀농귀촌 교육은 농업을 희망하는 관내외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는 교육으로,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성공적인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이다. 올해는 기초반, 주말반, 심화반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기초반은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는 4월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4시간씩 총 15회 60시간 교육으로 진행된다. △성공적인 귀농귀촌 전략 △농지이용가이드 및 귀농인 지원사업 △스마트팜 이해와 환경관리 △작물재배 기초 △농기계 안전이용 교육 등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다룰 예정이다. 주말반은 주중에 교육을 받기 힘든 직장인을 위한 마련된 교육으로,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는 6월 매주 토요일에 8시간씩 총 5회 40시간 교육으로 진행된다. 심화반 교육은 하반기 운영 예정으로, 기초반·주말반 교육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직접 관내 귀농 선도농가를 찾아가는 현장 실습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미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2024년 디딤돌 취창업 동아리로 선정된 9개 동아리 7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또한 한국여성지도자연합회 부총재를 맡고 있는 유혜림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이 ‘여성 리더쉽과 성장목표 바로 세우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취창업을 준비하는 많은 동아리 회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디딤돌 취창업 동아리는 경기도와 광명시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디딤돌 취업 지원사업의 하나로 여성의 전문성 강화와 새로운 경력 개발을 통해 최소한의 경력과 숙련을 제공하여 경제 활동 참여를 돕는다. 광명시는 2015년부터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2023년까지 총 87개 동아리 734명이 사업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490명이 취업에 성공하고 16개의 협동조합을 설립했으며, 16건의 개인창업을 실현하는 등 다시 일하고 싶은 여성들의 디딤돌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터닝온 ▲배움발전소 ▲핸쏘24 ▲인지놀이하다 ▲디아티브 ▲울랄라스타 ▲에코역사 ▲늘해랑 ▲메무지 등 총 9개 동아리 70명이 디딤돌 취창업 동아리에 선정됐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지난 5일 농산물가공창업관의 활성화를 위해 창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농산물가공 창업 교육 수료생 중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40명을 대상으로 식품 조리, 습식, 건식, 빙과 분야로 가공 창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창업설명회는 농산물가공 창업 절차, 평택시가 개발한 가공 제품 소개, 식품제조 가공업 등록 방법 등 농산물가공 준비부터 창업까지 설명하여 농업인에게 농산물가공 활성화를 제시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향후 창업 아이템별 준비 사항, 행정절차, 초기창업비용 산출, 농산물가공 제조 방법 등 다양한 기술지원으로 평택시 농산물가공창업의 역할을 할 것이다. 시 농촌자원과장은 “농산물가공 창업 컨설팅을 통해 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맞춤형 창업 준비부터 창업까지 전문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여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외소득 기반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 창업진흥원 평가에서 우수(A)등급을 획득했다.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의왕시와 한국교통대학교 간 관·학 협력 형태로 운영되는 창업지원 공간으로, 예비창업자와 1인창조기업에 창업 공간을 제공하고, 창업기업의 성장에 따라 창업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창업진흥원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센터 관리, 기업성과, 운영 실적 등의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지난 1년간 매출액 20억 원, 일자리창출 35명, 정부지원사업 26건, 민간투자유치 6억 원 등의 실적을 올려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전국 46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중 우수등급인 A등급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김성제 의왕시장은“1인창조기업과 같이 혁신적이고 유기적인 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이들이 성장할 때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의왕시는 1인창조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재단에서 운영하는 부천시여성회관의 여성창업 지원 공간 ‘일꿈터’가 MBC 뉴스투데이에서 소개됐다고 밝혔다. ‘일꿈터’는 시제품 제작부터 마케팅까지 지원하는 맞춤형 공간으로, 최근 1인 창업에 도전하는 여성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일꿈터’는 여성 창업자들이 장비 구매와 노하우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예비 창업자들은 목공예, 유리공예, 보자기·패브릭 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할 수 있으며, 전문가의 지도 아래 기술과 작업 방식을 배우고 판로를 확보할 수 있다. ‘일꿈터’를 이용하는 창업자들은 임대료 걱정 없이 초기 투자와 실패에서 오는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시제품을 자유롭게 제작해 볼 수 있어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예비 창업자들은 ‘일꿈터’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2020년 본격 운영 이후 인천공항 면세점을 비롯한 다양한 곳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은 3억 7천여만 원으로 3년 만에 2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