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팀장 간담회 실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9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팀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팀장 총 35명이 참석했으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사업 참여 시 준수해야 할 사항과 향후 참여자 교육 일정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사업 진행상 고충 및 건의 사항에 관한 의견 등을 수렴하여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고 사업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 주시는 각 팀장님의 역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전한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4년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노인일자리사업은 ▲지역사회환경정화봉사 180명, ▲문화재시설보호봉사 140명, ▲안성맞춤전기충전소지킴이 10명, 총 33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관내 어르신들의 활발한 사회참여를 위하여 다양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 10월 31일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남한강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계절 가을, 여주의 대표 축제인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경기대표관광축제로서 매년 수십만 명의 발길을 모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가을 축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무대·개막 의전·초대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라는 차별화된 정체성을 지닌다.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기에 지역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으며 자발적인 참여가 축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올해 축제는 “여주의 전통과 풍요를 담은 글로벌 축제”를 주제로, 기존 대표 프로그램에 글로벌 교류와 디지털 혁신을 더해 한층 풍성하게 업그레이드된다. ■ 세계와 연결되는 여주, 글로벌 & 스마트 문화관광축제로 도약 올해 축제는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 대상 여주 관광상품이 개발되어 외국인 방문객 유치를 추진한다. 아울러 싱가포르 공영방송 Mediacorp이 여주오곡나루축제를 배경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