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주민자치회와 함께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11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무더위쉼터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온열질환의 위험이 있는지 점검하고, 냉방기 가동상태를 확인하며 폭염 시 행동 요령 등을 안내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김강태 경로당협의회장은 “경로당을 직접 찾아와 안부를 묻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니 기분이 좋다. 경로당 회원들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긴 폭염 속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시도록 무더위쉼터 운영에 힘써주시는 경로당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우리 동의 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센터는 특성화 및 장안구민회관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조원2동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특강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 인생은 지금부터! 치매예방 건강교실 이 프로그램은 치매 예방을 위한 맨손체조 및 실버체조 등을 진행하여 수강생의 건강 관리를 지원하며, 참여자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해 삶의 활력을 증진하고자 한다. 수업은 9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 디지털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이 프로그램은 스마트폰의 기능과 사용법을 교육하여 어르신들이 기술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업은 9월 3일부터 10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은 8월 19일(월)부터 30일(금)까지 조원2동 주민자치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수구는 연수2동 우성2차아파트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청소년 등의 소통을 위해 지난 6일 어르신들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소통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연수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어르신 정서지원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청소년 자원봉사자들과 경로당 어르신이 함께 화분 만들기, 수제 비누만들기, 냉장고 자석 꾸미기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어르신과 청소년이 서로 도와가며 작품을 만들며 단순한 공예 활동을 넘어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이날 폭염 속 지치고 무료한 일상에서 소통하니 충전이 된 느낌을 받아 앞으로도 자주 찾아와달라며 청소년들을 위해 준비한 아이스크림을 나누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행사를 지원한 연수2동 김성희 동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과 청소년이 서로 소통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적극 지원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연수2동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중장년 1인 30가구에 5만 원 상당의 말복 맞이 삼계탕 밀키트와 각종 과일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했다.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음식을 해 먹을 수 있게 구성된 이번 “행복 꾸러미”는 사례관리 대상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중장년 1인 가구를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선정한 후 지원했다. 김복희 위원장은 “자칫 소외되기 쉬운 중장년 1인 가구에게 행복꾸러미를 지원하여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행복한 기다림이 될 수 있는 나눔 사업이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세심한 배려로 소외되었던 중장년 1인 가구가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며 이웃을 향한 정성과 사랑이 모인 꾸러미를 전달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큰 따뜻함이 전달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주민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군포1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홀몸 어르신을 위한 맞춤 특색사업으로 ‘해피클린업데이(Happy clean up day)’와 ‘사랑빵빵!행복빵빵!’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피클린업데이’는 여름철 선풍기나 이동식 냉풍기의 찌든 때와 먼지를 청소하고 망가진 부분을 수리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랑빵빵!행복빵빵! 사업은 취약계층 어르신 24명을 선정해 매주 1회 간식꾸러미 전달하고 건강 체크, 말벗 등을 해드리는 돌봄서비스를 병행하여 홀몸 어르신들의 호응이 높은 사업이다. 김사녀 군포1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장은 "군포1동은 홀몸 어르신 인구가 많아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복지사업 전개가 필요한 곳”이라며 ”홀몸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특색사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마을관리소는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원도심 등 주거취약지역에 설치하는 일종의 동네관리소로 경기도가 2018년 11월부터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있으며, 군포시에는 현재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휴먼시아2단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행복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으로 3회차 진행된 어르신 행복 프로그램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비전1동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종이접기, 레크리에이션, 웃음치료, 간단 맨손체조 등을 통해 건강생활 유지를 돕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활동 참여로 행복지수를 높이고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마술, 간단 맨손체조 등을 같이 하며, 어르신들의 무료한 일상에 에너지를 불어넣어 드리고 인지력을 향상시켜 치매 예방에 도움을 드리게 됐다.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와서 운동도 같이 하고 종이접기도 같이 하면서 젊어지는 것 같다. 손가락 운동이 인지력에 좋다니 혼자 있을 때도 틈틈이 종이접기를 열심히 해보겠다”며 환하게 웃으셨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에 관심 가지고 참여해 주신 모습을 보니 뜻깊고, 프로그램을 진행하신 위원님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생신을 맞이한 홀몸 어르신을 위해 생신상과 선물을 가지고 직접 방문하여 생신 잔치를 열었다.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 축하드립니다.’ 사업은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올해 신규 특화사업으로, 홀로 지내시는 저소득 어르신의 생신에 직접 찾아가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축하와 만수무강을 기원드리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매월 추진하고 있다. 김충안 위원장은 “생신상을 받고 행복해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외감을 겪는 어르신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작지만 정성어린 마음으로 어르신의 생신을 함께 축하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에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어르신 댁에 선풍기 고장으로 더위에 고생하고 계신다는 안타까운 사연에 바르게살기운동 용이동 위원회(위원장 최영갑)에서 선풍기를 후원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지난 8월 12일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신중년 5060 행복나눔 지원사업' 선정 업체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신중년 5060 행복나눔 지원사업'은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해 지역화폐(여주사랑카드) 56만원씩 15개 업체에 지원하며 간담회에는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업체 대표 1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신중년 소상공인들의 경영 불편 사항 및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였다. “신중년들은 사회의 주역으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센터의 지원사업에 대해 감사하다.”와“소상공인과 공유할 수 있는 센터가 있어 감사하다.”등과 같은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유준희 센터장은“고물가와 경기침체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잠시나마 소상공인에게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돌파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중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반찬을, 15가구에는 따뜻한 죽을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소불고기, 감자조림, 오이지무침, 아몬드지리 멸치볶음, 도토리묵 무침 등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을 20명의 어르신에게 전달했으며, 음식물 섭취가 어려운 취약계층 15명에게는 삼계죽을 제공했다. 이들은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와 복지정보 안내를 포함한 안부도 전했다. 이영숙 위원장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만큼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드렸다”고 전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사랑의 손맛을 전한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말복을 맞아 경로당 16개소를 방문해, 제철 과일인 복숭아를 전달하며 어르신들과 마을의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온열질환 예방 행동 요령 안내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을 확인하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생활에 대한 마을 공동체의 관심을 전했다. 또한, 마을 자치 계획에 대한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를 청취하며 발전적이고 건설적인 마을 자치 계획의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순옥 화서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말복을 맞이해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제철 과일로 무더위를 극복하시고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 어르신들의 경험과 조언이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이웃과 연결되어 있다는 정을 느끼고 나누는 것이 주민자치의 방향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화서2동은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경로당협의회 월례 회의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시정 홍보 사항을 전달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건의 및 제안 사항을 동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