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취임 1주년을 맞은 송영완 수원시 영통구청장의 소회를 들어봤다. - 취임 1년 소감과 영통에 생긴 변화가 있다면? 영통구청장으로 임명된 이후 ’사람 중심, 더 큰 수원의 완성‘이라는 민선 7기 시정목표에 발맞춰 구민의 화합과 소통, 열린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숨가쁘게 달려온 1년이었다. 특히 현장에서 직접 구민의 목소리를 듣고 교감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감 행정에 역점을 두고 다양한 행정 수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감사하게도 현장에서 만나는 많은 구민들께서 격려해주셨지만 따끔한 지적은 겸허히 수용하고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영통구는 전국적으로도 손꼽히는 젊은 도시로서 지난 16년 간 눈부신 성장을 했지만 최근에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며 수원의 발전을 이끄는 선도구로서 자리매김했다. 수원고법과 수원고검, 수원컨벤션센터가 영통구에 개관하는 한편, 전국 최초로 주민 거주지역 행정구역 경계조정을 통해 용인시 영덕동 일부가 영통1동으로 편입되면서 주민불편을 해소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 1년간의 주요 성과를 꼽는다면? 지난 한 해는 '젊음과 문화, smart영통!'을 목표로 ▼구민과 공감하는 열린 행정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공정, 복지, 평화’ 3대 핵심가치 실현을 목표로 힘차게 달려온 민선 7기 경기도의 2019년도 어느덧 저물어가고 있다. 기해년(己亥年) 한해는 도민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정책 추진을 통해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의 골격을 세운 한해로 평가된다. “작은 변화를 통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큰 변화를 이뤄내는 것이야말로 공공의 역할”이라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 의지에 따라 ‘가성비’ 높은 다양한 정책들이 추진돼 높은 관심을 받았다. 대표적으로, 무분별하게 들어선 불법시설로 몸살을 앓아온 도내 계곡 및 하천이 불법행위 없는 ‘청정계곡’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응급의료전용 닥터헬기도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도 관할 내외를 넘나들며 ‘국민생명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내고 있다. 전국 최초로 도입된 ‘수술실 CCTV’도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에서의 안정적인 정착을 마치고 민간병원으로의 확산을 준비하고 있으며, 청년기본소득, 산후조리비, 무상교복 등 민선 7기를 대표하는 복지정책들도 도민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내며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숨 가쁘게 달려온 민선7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1년 반 동안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의 골격을 세운 민선7기 경기도정이 1,360만 도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동안의 성과를 기반으로 내년도에 새로운 행정제도와 정책을 마련했다. 먼저, 극심한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는 청년과 ‘노동권익 사각지대’에 놓인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정책이 본격 추진된다. 도내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청년들에게 1인당 최대 21만원의 면접비가 지원되며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쉼터도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조세정의 실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일자리 창출’의 대안으로 떠오른 ‘경기도 체납관리단’이 확대 운영되며 전국 최초로 ‘수술실 CCTV’를 민간의료기관으로 확대하기 위한 정책도 추진된다. 중반에 접어든 민선7기 경기도는 내년도에 새롭게 추진하는 5대 분야의 주요 행정제도와 정책을 통해 도민들의 삶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1. 일반행정 분야 ▲ 경기도 프리랜서 실태조사 및 지원방안 마련 노동자와 유사한 지위에 있으면서도 ‘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지 못하고 있는 프리랜서의 보호 및 피해 구제 정책이 마련된다. 도는 ‘경기도 프리랜서 지원 조례’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이 25일부터 시행되어 재활용할 수 없는 유색 페트병 제품들이 일제히 투명 용기로 탈바꿈했다. 앞으로 재활용이 불가능한 유색 페트병 폐기 시에는 부담금이 부과된다. 우리에게 익숙하던 초록색의 페트병에 담긴 소주와 사이다 등이 일제히 무색으로 바뀌자, 판매대 자체가 색다르게 보인다. "술이나 청량음료가 투명 용기에 담기니까 생수같아 조금 생소하다"라는 시민의 반응도 있지만, 담긴 술 및 음료의 맛이나 유통기한은 똑같다. 생활용품 중에서는 바디워시 제품이 가장 빨리 변신했다. 불투명하던 용기가 투명해졌고, 라벨도 쉽게 뗄 수 있게 선보였다. 그러나 화장품 용기들은 구조가 복잡하고 부품도 다양해 당장 바꾸지 못한 실정이다. 화장품 업계는 최장 2년까지 가능한 유예기간 동안에 이를 대체할 만한 새 용기를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특유의 갈색인 맥주 페트병도 재활용이 어려운 소재다. 하지만 맥주의 경우 투명 용기에 담으면 제품의 변질을 막기 힘들기 때문에 맥주업계는 아직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정부는 맥주 페트병에 대해서는 법 시행을 유예하고, 다른 용기를 찾기 위한 연구에 함께 착수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요즘 가정에서 기름 없이 손쉽게 음식을 튀길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가 인기지만, 감자 같은 고탄수화물 재료를 조리할 때 오래 가열시키면 독성 물질이 많이 나오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해야 한다. 한국소비자원이 에어프라이어 10개 제품을 실험한 결과, 각각 사용설명서에 나온 최대 조리시간과 최소 재료 양으로 냉동감자를 200℃ 이상 가열하자, 독성 물질인 아크릴아마이드가 1kg에 최대 1,720㎍ 검출됐다. 유럽연합 기준으로 치면 3.4배가 넘고, 국내 기준으로도 1.7배 넘는다. 재료 양을 늘리면 기준치 이하로 내려갔는데, 그러니까 적은 양으로 고온에서 오래 가열하는 방법이 해롭다는 얘기다. 감자튀김은 황금빛이 도는 노란색이 될 때까지만 조리해야 한다. 더 익어서 갈색이 되면 아크릴아마이드가 많이 생길 수 있어 갈색으로 변한 건 몸에 해롭다. 한편 이번에 조사 대상이 된 10개 업체는 독성 물질을 최소화하는 조리법을 추가로 연구하여 소비자들이 잘 알 수 있도록 설명서 등에 명시하기로 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23일 개최된 ‘제8회 홍재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수원시의회 박명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이 홍재언론인협회가 제정한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홍재의정대상’은 경기도의회, 수원시의회, 화성시의회, 오산시의회 의원 중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경기도민,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의원들을 엄선해 홍재언론인협회가 주는 상이다. ‘홍재(弘齋)’는 조선 22대 임금으로 민본사상과 애민사상을 실천한 정조대왕의 호다. 이민우 홍재언론인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조대왕의 문집 홍재전서에 나오는 ‘말하지 말아야 할 때 말하는 것은 그 죄가 작지만,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는 것은 그 죄가 크다’는 글을 소개하며 “의원 여러분은 물론이고, 우리 언론인들도 늘 가슴에 새기고 살아야 할 글귀라 생각한다”고 밝히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의정대상을 수상한 박명규 의원은 제11대 수원시의회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지방재정부담을 증가시키는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매칭사업 개선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했다. 또한 ‘공영차고지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환경친화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23일 개최된 ‘제8회 홍재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수원시의회 유준숙 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이 홍재언론인협회가 제정한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홍재의정대상’은 경기도의회, 수원시의회, 화성시의회, 오산시의회 의원 중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경기도민,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의원들을 엄선해 홍재언론인협회가 주는 상이다. ‘홍재(弘齋)’는 조선 22대 임금으로 민본사상과 애민사상을 실천한 정조대왕의 호다. 이민우 홍재언론인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조대왕의 문집 홍재전서에 나오는 ‘말하지 말아야 할 때 말하는 것은 그 죄가 작지만,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는 것은 그 죄가 크다’는 글을 소개하며 “의원 여러분은 물론이고, 우리 언론인들도 늘 가슴에 새기고 살아야 할 글귀라 생각한다”고 밝히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의정대상을 수상한 유준숙 의원은 제11대 수원시의회 의원으로서 ‘시각장애인 정보접근권 지원 조례’를 제정해 시각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참여 증진에 힘썼다. 특히 행사사무감사를 통해 수원시 시민소통기획관이 보조금 횡령 내부고발 민원을 비위 행위로 축소 종결했음을 질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23일 개최된 ‘제8회 홍재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수원시의회 이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통2·3동,태장동)이 홍재언론인협회가 제정한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홍재의정대상’은 경기도의회, 수원시의회, 화성시의회, 오산시의회 의원 중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경기도민,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의원들을 엄선해 홍재언론인협회가 주는 상이다. ‘홍재(弘齋)’는 조선 22대 임금으로 민본사상과 애민사상을 실천한 정조대왕의 호다. 홍재언론인협회 이민우 회장(뉴스피크 기자)은 인사말을 통해 정조대왕의 문집 홍재전서에 나오는 ‘말하지 말아야 할 때 말하는 것은 그 죄가 작지만,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는 것은 그 죄가 크다’는 글을 소개하며 “의원 여러분은 물론이고, 우리 언론인들도 늘 가슴에 새기고 살아야 할 글귀라 생각한다”고 밝히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의정대상을 수상한 이희승 의원은 제11대 수원시의회 의원으로서 ‘국어 진흥 조례’ 제정을 통해 수원시 공공기관과 시민들의 올바른 한글 사용을 촉진하는 데 힘썼다. 또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사회복지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23일 개최된 ‘제8회 홍재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수원시의회 조문경 의원(자유한국당, 정자1·2·3동)이 홍재언론인협회가 제정한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홍재의정대상’은 경기도의회, 수원시의회, 화성시의회, 오산시의회 의원 중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경기도민,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의원들을 엄선해 홍재언론인협회가 주는 상이다. ‘홍재(弘齋)’는 조선 22대 임금으로 민본사상과 애민사상을 실천한 정조대왕의 호다. 홍재언론인협회 이민우 회장(뉴스피크 기자)은 인사말을 통해 정조대왕의 문집 홍재전서에 나오는 ‘말하지 말아야 할 때 말하는 것은 그 죄가 작지만,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는 것은 그 죄가 크다’는 글을 소개하며 “의원 여러분은 물론이고, 우리 언론인들도 늘 가슴에 새기고 살아야 할 글귀라 생각한다”고 밝히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의정대상을 수상한 조문경 의원은 제11대 수원시의회 의원으로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효율적 수원시립예술단 운영을 주문하고, 주민 참여가 저조한 특색 없는 축제들에 소중한 시민의 세금이 낭비되고 있음을 질타하는 등 수원시가 내실 있는 예산 집행을 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23일 개최된 ‘제8회 홍재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수원시의회 채명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동,영통1동)이 홍재언론인협회가 제정한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홍재의정대상’은 경기도의회, 수원시의회, 화성시의회, 오산시의회 의원 중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경기도민,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의원들을 엄선해 홍재언론인협회가 주는 상이다. ‘홍재(弘齋)’는 조선 22대 임금으로 민본사상과 애민사상을 실천한 정조대왕의 호다. 홍재언론인협회 이민우 회장(뉴스피크 기자)은 인사말을 통해 정조대왕의 문집 홍재전서에 나오는 ‘말하지 말아야 할 때 말하는 것은 그 죄가 작지만,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는 것은 그 죄가 크다’는 글을 소개하며 “의원 여러분은 물론이고, 우리 언론인들도 늘 가슴에 새기고 살아야 할 글귀라 생각한다”고 밝히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의정대상을 수상한 채명기 의원은 제11대 수원시의회 의원으로서 ‘폐기물 관리 조례’ 개정을 통해 폐기물 수집 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수원시의 청소대행사업 관리·감독 부실과 불필요한 세금낭비를 질타하고,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