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안성시 국가지정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청소년의 언어와 감각으로 풀어내어, 미래세대가 문화유산 보존과 활성화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청소년이 만드는 안성 문화유산 굿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이 문화유산을 생활 속 아이템으로 재창조하여, 전통과 현대를 잇는 새로운 문화 향유 방식을 시민과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 12명의 입선작을 선정하여 뮷즈(MU:DS) 입점 공예 작가의 컨설팅을 지원하고, 안성문화원과 협력하여 안성시 문화유산 답사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완성도 있는 굿즈 디자인과 제품 설명서를 만들 수 있도록 돕고, 최종 대면 심사를 통해 선정된 2개 굿즈를 실물 제작하여 관내 공공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공모는 안성시 국가지정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문화재 △안성향교 풍화루 △안성객사 △ 봉업사지 석조여래입상·오층석탑 △칠장사 오불회괘불탱을 재조명한 굿즈 아이디어(디자인)를 주제로 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9월 22일까지이며, 안성에 거주 또는 재학 중인 청소년(13~24세)은 누구나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 가족센터는 1인 가구 청년층(20세~39세)을 대상으로 ‘식생활 개선 다이닝 – 온기밥상 3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1인 가구가 균형 잡힌 식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한식 요리를 직접 배우고 함께 식사하며, 올바른 영양 지식과 실생활에 유용한 조리 기술을 동시에 습득할 수 있다. 더불어 지역 포도 농장 체험을 통해 계절의 맛을 즐기고 공동체적 교류를 나누는 특별한 경험도 제공한다. 모집 기간은 8월 28일부터 9월 4일 23시까지이며, 총 12명을 모집한다. 신청자 중 우선순위에 따라 최종 참여자가 선정되며, 프로그램은 9월 10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저녁 19시부터 21시까지 한식 요리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어 9월 27일에는 포도 농장 체험이 마련되어 참여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성시 가족센터 임선희 센터장은 “온기 밥상 3기를 통해 1인 가구가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서로 교류하며 따뜻한 공동체적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히 포도 농장 체험은 일상에서 벗어나 계절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8월 29일 저녁 6시 30분, 청년 문화공간 ‘청년 톡톡’에서 진행한 ‘청년 톡톡 SUMMER 스페셜 우리끼리’ 행사가 시민과 청년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新)야간경제 활성화 흐름에 맞춰 여름밤에 쉬고, 즐기고, 서로 연결되는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빙수 △에이드 △무알코올 칵테일 만들기 등 체험형 원데이 클래스 3종이 동시 운영됐고, 잔디마당에서는 안성시 청년 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중인 ‘Let’s’의 악기 앙상블(1부)과 실용 밴드 공연(2부)이 이어지며 한여름 밤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안성시는 올 7~8월 진행한 ‘끼리끼리’ 야간 프로그램을 통해 총 7회 운영, 높은 신청률과 참여자 만족도를 보였으며, 가족·연인 단위의 체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점을 의미 있는 변화로 평가했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야간 운영을 약속하고, 민간·공공기관과의 협업으로 청년 참여 폭을 넓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성시는 이번 행사에서 안성시 청년정책위원회, 청년정책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9월 9일부터 9월 15일까지 7일간 ‘도로명주소 OX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3월과 7월에도 진행한 바 있는 ‘도로명주소 OX퀴즈 이벤트’는 도로명주소를 재미있게 이해하고,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안성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소정의 경품을 제공(9월 22일 당첨자 개별연락)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모바일 또는 PC에서 카카오톡 접속 → 안성시 도로명주소 검색 후 채널 추가(ch✓) → 퀴즈 정답과 전화번호(모바일쿠폰 받을 휴대전화번호)를 1대1 채팅창에 입력하여 참여할 수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도로명주소에 보다 친숙해지고, 생활 속에서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통계청이 주관하고 전국 지자체가 5년 주기(끝자리 연도 0, 5)로 시행하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의 통계조사원을 9월 1일 월요일부터 9월 30일 화요일까지 채용한다. 총채용인원은 110명이며, 조사원은 태블릿PC를 통한 현장 방문 면접조사 업무를 수행하게 한다. 응시 조건은 18세 이상 책임감이 투철하고, 조사 기간 업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자로, 조사 경험 무경력자도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조사원은 도급계약으로 개인 상해보험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며, 관련 증빙서류인 보험증권을 제출해야 한다. 채용 기간은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실시하는 조사원 교육을 시작으로 현장 준비 조사 10월 31일과 본조사 기간인 11월 1일부터 11월 18일까지 총 21일이다. 담당자는 “통계조사의 꽃이자 각종 인구·가구·주택 관련 국가정책 수립 및 평가에 활용되는 인구주택총조사에 많은 시민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통계조사원에 지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지난 1일,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전경환)와 함께 ‘다(多) 함께 정(情) 나눔’ 행사를 위한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다(多) 함께 정(情) 나눔’ 행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풍성한 명절 선물을 전달하여, 명절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정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전경환 지사장은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금융 공기업으로서, 어르신들의 안정된 생활과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는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후원이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전호 관장은 “지역사회의 이웃인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정성을 전해주신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동부지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이번 후원이 어르신들께 풍성한 명절을 선사하고, 더불어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24일까지 ‘2025년 농어민 기회소득’ 2차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기존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에서 올해부터는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으로 전환하여 농어업·농어촌의 소멸 위기에 대응하여 공익적 기능을 유지 지속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하는 농어민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 2차 신청 접수는 1차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농어민이 신청할 수 있는 마지막 기간으로, 신청 자격조건이 되는 농어민은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1차에 신청 후 지급 선정된 농어민은 이번 2차에 재신청할 필요 없으며, 1차 지급 제외자 중 2차에 지원 자격을 충족하는 농어민은 재신청해야 한다. 지급 대상은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평택시민 중 평택시에서 연속 1년(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2년) 이상 거주하며, 평택시에서 연속 1년(또는 평택시 연접 시군 및 경기도 내 연속 2년) 이상 농수산물 생산활동에 실제 종사한 농어민이다. 단,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3천700만 원 이상인 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액은 매월 5만 원씩 연 60만 원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의료취약계층의 결핵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5월부터 대한결핵협회와 연계하여 관내 노인시설 32개소, 총 997명을 대상으로 이동 결핵 검진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결핵검진’은 지역 내 복지관과 요양시설 등 노인시설을 직접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하는 서비스이다. 검진은 이동 검진 차량을 통해 이뤄지며, 대상자에게 증상 확인을 위한 설문조사와 흉부 X선 검사를 하고, 결핵이 의심되면 현장에서 즉시 객담검사까지 실시하고 있다. 결핵은 조기발견과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한 질환으로, 어르신은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약하고 감염되더라도 기침이나 가래 같은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므로 예방 차원의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이동 결핵 검진은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검진하는 서비스로, 더욱 적극적으로 이동 검진을 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8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하나로 어르신 근력 강화 향상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 부족으로 근력이 감소하는 어르신들의 허약 및 낙상을 예방하기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균형감각 증진 및 근력 강화를 목표로 일상생활에서 활력을 찾고 꾸준한 신체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강사의 지도로 폼롤러, 근력밴드 등 소도구를 활용하여 코어 운동과 상하체 근력 강화 운동, 전신 균형잡기 운동 등 다양한 운동으로 구성되며 총 8회차로 진행된다. 교육 첫날엔 폼롤러를 이용한 코어 운동 및 전신 스트레칭을 진행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집에만 있다가 운동하러 밖에 나오니 몸이 가벼워지고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 건강한 일상을 위해 열심히 배우겠다”라며 운동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신체 기능 저하와 낙상을 예방하기 위해 근력 운동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8월 23일과 30일, 관내 3군(육해공) 군인 30가족을 대상으로 3군 어울림 계절체험학습 ‘여름아 놀자’를 진행했다. 이번 계절체험학습 프로그램은 평택시 지방보조금 군인 가족 지원 사업 중 하나로 육군 3075부대, 해군 제2함대, 공군작전사령부, 공군 제7항공통신전대 등 3군 군인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23일 첫 프로그램은 오성면에 있는 초록미소마을에서 견과류 영양쌈장 만들기, 아로마 향수 치유(세러피) 체험이 진행됐고, 30일에는 진위면 연이랑명주랑 농장에서 연자육 맛보기, 연잎 물놀이, 연팥빙수 만들기 등 연을 주제로 여름 체험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직업 특성상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내기 어려운데, 오늘 체험을 통해 가족끼리 소통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이런 기회를 마련해 준 평택시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해했다. 김성영 센터장은 “이번 3군 어울림 계절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군인 가족이 힐링하고 소진을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과 그 가족의 행복 증진과 복지향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