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광석)은 지난 9월 1일부터 3일까지 용인시 일원에서 개최 된 ‘2022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탁구종목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군포장복 탁구선수단은 단식 남자 11체급과 여자 2체급에서 은메달을 남자 11체급 복식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총 세 개에 메달을 획득했다.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4월말 개최하기로 했던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코로나로 인하여 아쉬움이 남았으나 고강도의 개인훈련 및 단체훈련 진행을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11체급 남자단식과 2체급 여자단식은 준결승전에서 고군분투하며 결승전에 진출했으나 결승전에서 고배를 마시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11체급 남자 복식에서는 신인선수를 발굴·육성하며 군포시 장애인 탁구 역사상 처음으로 복식에 참가하여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복식조는 8강에서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신인선수의 활약으로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하며 준결승전에 진출했으나 준결승전에서 우승팀을 만나 패하며 아쉽게 3위를 수상했다.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광석 관장은 “이번 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군포시장애인체육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황창하)는 9월 14일 통진읍 마송리에 위치한 김포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엘리트농업대학 재학생의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4개 학과 재학생들과 김병수 김포시장, 김주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축제의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학장인 김병수 시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행사를 진행하지 못하다 3년 만에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구성원들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시간을 가지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체육대회를 준비한 박동복 엘리트농업대학 총학생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박동복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총학생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의 구성원이지만 다니는 학과가 달라 서로 알지 못했던 학우들을 알아가며 엘리트농업대학이란 공통분모를 통해 하나로 뭉치기 위해 체육대회를 준비했다.’며 ‘승패를 떠나 모두가 즐겁게 행사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앞서 김병수 시장은 재학생들과 교학처간 가교역할을 하며 드러나지 않는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총괄본부장 이홍복)의 지원을 통해 미사강변 임대단지 내 지역주민을 위한 게이트볼장을 조성하고 지난 14일 후원금 전달식과 나.이.스 게이트볼장 개장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시당협위원장, 박선미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오승철 시의원, 오수봉 전 하남시장, 이홍복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장, LH동부권지사 관계자, 하남시게이트볼협회 김신덕 협회장,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 한상영 회장, 13단지 임차인대표회 유금준 회장, 게이트볼 동호회 안성오 회장 및 회원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나.이.스 게이트볼장 개장을 축하했다. 나.이.스 게이트볼 사업(나와 이웃을 위한 스마일 게이트볼)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의 지원으로 사업비 1,000만원 지원을 통해 경기도 최초로 임대단지 내 게이트볼장을 조성했으며, 게이트볼 게임에 필요한 장비용품 등을 지원하여 생활 속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취약계층 주민 등 국민체육진흥을 위해 진행된 사업이다. 또한 국민체육진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체육회는 지난 14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배드민턴라켓, 농구공 등의 운동 및 체육용품을 지원했다. 소승호 광주시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정 내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고 신체운동 및 야외활동이 어려워진 상황에 저소득 계층의 스포츠 참여 활동 기회를 넓히고자 추진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려 들기 쉬운 시기에 이번 체육용품 지원이 건전한 여가활동 참여기회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 종합운동장에서 한국과 일본 양 대학 축구 대표팀이 자존심을 걸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안양시는 오는 17일 오후 1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제20회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덴소컵)’이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안양종합운동장에서 덴소컵이 열리는 것은 2013년 이후 9년 만이다. 덴소컵은 2004년부터 매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열리는 정기 대항전이다. 지난 6월에는 코로나19로 3년의 오랜 기다림 끝에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제19회 덴소컵 대항전을 펼쳤으나 0대 5로 패해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대학선발팀은 현재까지 7승 2무 8패의 성적을 거뒀다. 동국대학교 안효연 감독이 이끄는 선발팀은 그동안 혹독한 훈련과 평가전으로 승리의 준비를 마치고 2013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펼친 승리의 경기를 다시 한번 재현할 계획이다. 박귀종 안양시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축구를 포함한 체육활동이 많이 위축됐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안양시 축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9년 만에 안양 종합운동장에서 덴소컵 대회가 다시 열리게 되어 시장이자 축구팬으로 매우 기쁘게 생각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 삼죽면 체육회는 오는 17일 삼죽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삼죽면민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한 제24회 삼죽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죽면 27개 마을 주민들이 체육 행사에 참여하는 가운데, 본 행사에서는 10개 법정리별로 팀을 이뤄 족구, 제기차기, 양동이 이고 달리기 등의 운동경기와 면민 노래자랑이 진행될 예정이다. 원상호 삼죽면 체육회장은 “지난 18년 이후로 4년간 진행되지 못했던 체육대회를 재개해 지역민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지역 체육 행사의 부흥을 기원하는 의미로 이번 면민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주 토요일(17일)에 진행될 면민 체육대회에 삼죽면민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준희 삼죽면장은 “이번 면민 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를 살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면민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삼죽면에서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청 육상팀(이혜지, 이다겸, 이세정, 양덕경)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경북예천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3회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여자부 4X800mR 결승에서 09분 41초 의 기록으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배용학 광주시청 육상팀 감독은 지난 1일에 폐막했던 전북익산KTFL전국실업육상경기챔피언쉽에서 기록한 10분 00초 65와 비교하여 무려 20여 초나 단축된 기록으로 릴레이종목에서 입상을 해 매우 기쁨을 표했으며, 다가오는 전국체전 등에서 좋은 기록을 세울 수 있도록 남은시간 집중해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훌륭한 성적을 거둔 육상팀 감독과 모든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이천 빌라드 아모르 컨벤션홀에서 제68회 경기도 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열었다. 이날 해단식은 김경희 이천시장과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선수단, 이천시체육회 가맹단체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준우승기 봉납, 종목별 우승배 봉납 및 종목별 우수 선수 2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지난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용인시에서 개최된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에 이천시는 20개 종목에 참가하며 총 301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배구, 탁구 종목에서 우승에 힘입어 종합2위를 차지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의 명예를 높여준 선수와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체육으로 행복한 도시, 이천을 만들어 가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가 오는 17일 “오산시민의 날 e-스포츠 청소년 대회”를 오산문화스포츠센터 소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 5대5 토너먼트로 제34회 오산시민의 날 체육대회 사전경기로 개최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0일까지 64팀(팀당 5명)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폼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예선전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결승전은 오는 17일 오산대학교 e-스포츠학과에서 진행하며, 오산문화스포츠센터 소체육관에서 관람 및 응원이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디스코드 채널'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이번 대회 상금은 우승 1팀 50만원, 준우승 1팀 25만원, 3등 2팀 각 15만원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특히 우승 1팀 전원에게 오산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e스포츠 산업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만큼 스포츠의 한 분야로 당당히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우리시도 e스포츠가 온 시민이 다 같이 즐기는 생활 스포츠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이 2022년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추계연맹전 여자일반부 단체전 및 개인복식 부문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안성시청은 이달 1일부터 6일까지 안성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 화성시청에 패해 3위를 기록했으나, 개인복식 결승에서 지다영·곽은빈 조가 같은 안성시청 소속인 권이슬·노은지 조를 5-1로 꺾고 정상에 오르며 개인복식 1, 2위 모두 안성시청이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안성시청 곽필근 감독은 “지다영, 곽은빈 선수가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해주었기 때문에 좋은 성적이 나왔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계속 좋은 성적을 내어 안성시 소프트테니스의 높은 위상을 알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다음달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될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