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가 23일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과 ‘제16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2 용인’의 개·폐회식 연출 대행 용역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착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용인시체육회, 장애인체육회 등 체육계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개·폐회식 주제 및 연출 구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폐회식의 대주제는 ‘새 바람 용인이 분다’로 정해졌다. 대주제에 맞춰, 시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는 용인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함께 어울려 동행하는 용인시민들의 아름다운 행진이 펼쳐진다. 특히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회식은 장애인 선수단과 그 가족, 관람객들이 관람석에서 개회식을 편하게 볼 수 있도록 관람석 바로 앞에 무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앞서 지난 1~3일 열린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에서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대회 안내서를 점자로 제작해 배부하고,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 선수단은 22일 김포컨벤션웨딩홀에서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해단식을 진행했다. 이번 해단식은 내빈 14명과 가맹경기단체 66명 등 총 80명이 참석했다. 김병수 시장은 이번 해단식 때 우수종목 선수단 및 선수를 격려하며, 다가올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도 뜨거운 열정을 보여줄 것을 응원했다. 또한 “김포시가 50만을 넘어 70만을 향해 나가듯 김포시 체육도 한단계씩 성장해감을 느끼며 입상 선수들뿐만이 아닌 출전하신 모든 선수가 1등이며, 김포시 선수단이 향후 진행될 주요 대회에서도 시민들에게 뜻깊은 희망을 선사해주길 응원한다”고도 했다. 당초 이번 경기체전은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용인에서 진행됐고, 도내 31개 시·군 소속 선수들이 25개 종목에서 열정을 선보였다. 김포시 선수단은 경기체전에서 ‘농구·궁도 종목 우승’이라는 값진 성적을 만들며 김포시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선사했다. 김포시 체육계를 빛낼 유망주도 등장해 향후 대회의 기대감을 높였다. ‘육상 신성’으로 불리는 나마디조엘진(김포제일공고 1학년)의 활약이 이를 방증한다. 나마디조엘진은 이번 대회에서 엄청난 속도를 뽐내며 당당히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9월 23일 금요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초등학교 26개교 518명, 중학교 10개교 14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2 동두천양주 육상꿈나무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추진되지 못하다가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의미 있는 체육행사다. 대회는 초·중학교를 학년과 학교급으로 나누어 60m, 80m, 100m, 200m, 600m, 800m, 400m계주, 400m혼성계주 등 트랙 8종과 포환던지기 투척 1종, 멀리뛰기, 높이뛰기 필드 2종으로 총 11종의 육상 종목으로 진행한다.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관내 모든 학생들이 육상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화합이 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이번 경기에 참여한 보산초 한 학생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신체활동을 많이 못했는데, 이번 꿈나무육상 축제를 통해 기량을 맘껏 보여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지금부터 더욱 노력하여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금숙 교육장은 “이번 학년별 육상꿈나무 축제는 코로나 이후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첫발이 된 것 같다”며 “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9월 24부터 25일까지 '2022 이천시장기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2022 이천시장기 생활체육대회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우의를 도모하는 생활체육 한마당 축제로, 축구, 탁구, 야구, 족구, 테니스, 배구, 합기도, 체조, 게이트볼, 태권도, 특공무술, 배드민턴, 그라운드골프 등 총 13종목이 열린다. 이번 대회는 7,000여명 생활체육 동호인이 참여해 각 종목별 예선부터 결선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이천시 관고동 설봉공원내 야외 농구장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9월 23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설봉공원 농구장은 농구장 2면(28m×15m)과 야간 조명시설이 신규로 조성됐으며, 2주간의 시범운영 후 9월 23일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설봉공원은 테니스장, 족구장, 게이트볼장을 운영중에 있으며 금번 농구장 조성으로 농구 동호회 활성화를 통해 건전한 여가 활동 및 건강증진의 주요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공연 분야의 다양성을 위해 전국 공연가를 대상으로 '문화홍보대사(6기)'를 모집한다. '시흥시 문화홍보대사'는 시흥의 주요 사업과 대표 축제 등에 출연해 시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는 문화 전도사다. 참가 자격은 관내에서 수시 공연 활동에 참여 가능한 공연가로,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참가를 원하는 공연가는 10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제출서류를 갖춰 우편 접수 또는 이메일 접수를 하면 된다. 결과는 12월 1일 시흥시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자세한 공모 내용은 시흥시청 누리집→ 열린행정 →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북내면 체육회(공동위원장 전제선, 신보교)는 지난 20일 북내면 당우행복센터 회의실에서 제33회 북내면민의 날 체육대회 출정식을 가졌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4년만에 개최되는 면민의 날 체육대회 출정식에는 22개리 이장,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유관기관 단체장, 체육회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면민의 날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 되고, 면민의 단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9월 24일 북내면 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체육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여자 승부차기, 황금돼지를 몰아라 등 5종목 22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노래자랑 및 경품행사 등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전제선 북내면장은 출정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제33회 면민의날 체육행사가 면민들이 하나가 되어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 안현초등학교(교장 전윤경)는 9월 22일부터 14일간 3, 4학년 학생들 390명을 대상으로 광명 소재 블루라군 수영장에서 생존수영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생존수영 체험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이론 교육으로만 실시했던 것을 3년 만에 체험위주의 현장교육으로 실시하게 되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기대가 남달랐다. 특히 안현초는 담임교사뿐만 아니라 학급마다 아버지, 어머니 명예교사를 위촉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교육활동을 위해 함께 준비하고 노력한 점이 의미 있었다. 수영장에 도착한 학생들은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한 후, 발차기, 호흡 방법 등 기초 수영교육과 함께 생존 뜨기, 체온 유지 방법, 심폐소생술 등 생존수영 방법을 함께 배웠고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앴다. 이○○(안현초 3학년)은“직접 수영장에 와서 친구들과 함께 수영을 배울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이제는 가족이나 친구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생존수영에서 배운 대로 도와줄 거예요!”라고 자신감 넘치는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의 생존수영 활동을 지켜본 학부모들은 따뜻한 미소로 학생들을 응원했으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선전한 임원 및 선수들의 사기 진작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21일 부천종합운동장 육상트랙에서 부천시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회 출전 단기 및 우승기 반납, 우승배 봉납, 성취상패 수여, 시상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용인시 일원에서 열린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부천시선수단은 25개 종목 374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종합 8위의 성적을 거뒀으며, 종목별로 우슈 1위, 수영·탁구 2위, 테니스·검도 3위의 우수한 성적을 냈다. 또한, 9월 1일부터 3일까지 용인시 일원에서 열린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부천시선수단은 13개 종목 241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뒀으며, 종목별로는 조정·파크골프 1위, 볼링·역도 2위, 축구 3위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종합 3위를 기록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축사에서 “올해 개최된 경기도체육대회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부천시를 대표해 출전한 선수 및 임원과 대회 출전을 위해 묵묵히 지원을 아끼지 않은 체육회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는 26일 화성종합경기장에서 올림픽 국가대표팀 축구경기가 열린다. 화성시는 26일 저녁 8시,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올림픽대표팀과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경기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오는 2024년 제33회 파리 하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표팀의 조직력과 경기력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대표팀은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부터 2020년 도교올림픽까지 9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진출했으며, 이번 파리올림픽까지 10회 연속 본선 진출을 노리고 있다. 아시아에 할당된 올림픽 본선 출전권은 총 3장으로 내년 1차 예선을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에 최종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국이 가려진다. 이날 상대팀인 우즈베키스탄은 2년 전부터 팀을 구성하고 지난 6월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강호로 명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친선경기는 파리올림픽을 향한 여정의 시작인 만큼 선수 개개인의 능력을 보여주는 경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 많은 응원과 관심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가 열리는 화성종합경기타운은 지난 2011년 준공해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