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 단체장협의회와 평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일, 지역사회의 소외된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관내 지역아동센터 8개소에 쌀 10kg 15포대를 기부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쌀 기부는 지난 4월 5일 '황구지천 친환경 벚꽃축제'에서 평동 새마을부녀회가 진행한 먹거리장터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번 기부는 지역 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나눈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으로 전달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신호정 평동 단체장협의회장은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이 곧 평동의 밝은 미래를 만드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라고 말했다. 서정란 평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 주민들의 사랑으로 얻은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선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간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세류3동 주민자치회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부녀회원들은 정성스럽게 만든 떡볶이를 지역아동센터 2곳에 전달하여 총 6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문채연 새마을부녀회장은 “아이들이 밝은 표정으로 간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서로 돕고 살아가는 정감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세류3동 주민자치회의 김정현 회장은 “이웃을 위해 늘 현장에서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과 어린이 간식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친환경 분리배출 교육 및 부채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지구로운 수원시, 시작은 세류3동에서!’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가능한 환경 보호 및 실천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어린이들은 제적 또는 파손된 도서를 활용하여 모자이크 기법으로 분리배출표시 부채를 만들며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창의적인 재활용 방법을 경험했다. 또한 ‘도전! OX 퀴즈!’, ‘분리수거 체험’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을 함께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강선희 세류3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새마을문고의 제적 또는 파손된 도서를 활용해 아이들에게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친화적인 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고 이러한 활동을 통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아이들에게 좋을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와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71명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희망 날개 드림박스』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위원들이 직접 포장한 선물에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아동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소외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돕는 데 기여했다. 정금미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웃들이 전하는 따뜻한 선물을 통해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아이들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밝은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 준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 및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MOU를 체결하여 저소득 아동 가정의 발굴과 지원에 상호 협력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관내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아파트를 중심으로 ‘폭싹 담아수다’ 홍보물을 배포했다. ‘폭싹 담아수다’는 수원시가 시민들의 민원, 고충,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하여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100일간 운영되는 민원함이다. 시민들은 수원시청,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수원시청 홈페이지 새빛톡톡을 통해 민원을 접수할 수 있다. 이로써 그동안 민원이나 고충을 제기하기에 어려움을 느꼈던 시민들도 더욱 빠르고 쉽게 의견을 전달할 수 있다, 접수된 민원은 담당 부서에서 해결 후 민원인에게 처리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 불편사항을 민원함 통해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제기하고 시민과 행정간 소통을 활성화하여 시민 중심의 행정을 구현하는데 크게 기여될 것으로 보인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아파트 단지는 많은 시민들이 거주하는 만큼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라며 “주민의 민원이 담당 부서에 정확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가 5월 28일까지 ‘2025년 상반기 경기지역화폐 수원페이 부정 유통 일제 단속’을 한다. 단속 대상은 ▲물품 판매, 또는 용역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실제 매출 금액 이상의 거래로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등록 제한 업종 ▲지역사랑상품권 결제를 거부하는 가맹점 ▲물품 판매 시 현금보다 불리하게 대우하는 경우 등이다. 수원시는 이상거래탐지시스템으로 추출한 가맹점, 주민이 신고한 가맹점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사소한 부주의 사항은 현장 계도하고, 지역화폐를 부정 유통했거나 준수사항을 위반한 업소는 가맹점 등록취소,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한다. 부정 유통 가맹점은 규모·심각성 등을 고려해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화폐의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가맹점주와 시민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는 ‘5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 신고·납부 의 달’을 맞아 5월 2일부터 6월 2일까지 수원시녹색교통회관 1층(팔달구 일월로22번길 23)에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를 운영한다.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신고를 도와준다. 2024년 귀속 종합소득세 납세의무가 있는 납세자는 6월 2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도 함께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 대상은 지난해 ▲사업소득 ▲이자소득 ▲배당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 등이 있는 개인이다. 납세자는 홈택스(PC), 손택스(모바일)를 이용해 종합소득세 신고한 후 위택스로 자동 연계해 지방소득세까지 한 번에 신고할 수 있다. 세액 변동이 없으면 ARS(1544-9944)를 이용해 ‘모두채움 안내문’에 안내된 금액대로 국세와 지방세를 신고·납부 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납세자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세무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세무서와 협업해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창구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보건소가 10월 12일까지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하며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을 감시하고, 감염병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한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세균, 바이러스, 오염된 물·식품 섭취로 인해 구토, 설사, 복통 등 증상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기온 상승, 장마 등으로 세균 증식이 쉬운 환경인 여름철에 많이 발생한다. 수원시보건소는 24시간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면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또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 수칙 등을 알리며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수원시 보건소는 5월 8~10일, 17일에 응소 시간, 비상연락망·연락체계 구축 여부 등을 확인·점검하는 비상응소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인 5월에는 단체모임과 국내·외 여행이 늘어나 감염병 집단 발생이 증가할 수 있다”며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하며 감염병에 신속히 대응해 지역사회 확산을 막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가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기념해 5월 17일 정오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제17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를 개최한다. 수원시와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이 공동 주최하고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이날 다문화 한가족 축제는 세계민속의상 깃발퍼레이드로 시작해 세계인의 날 기념식, JASH 어린이합창단과 함께하는 특별 퍼포먼스 등으로 이어진다.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모범외국인 주민과 외국인 주민 정착지원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어린이합창단은 만국기를 흔들며 ‘작은 세상’을 합창하고 내·외국인이 관객과 함께하는 퍼포먼스를 한다. 네팔·몽골 전통 공연팀, 태권도 공연팀, 초대 가수 M-PRISM(엠프리즘), 당찬이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 다양한 세계 음식과 세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문화 부스도 운영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제17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가 이주민과 시민이 어울리며 전통과 문화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가 저소득층 40~64세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 위험군 발굴 기획 조사’를 해 위험군 332명을 발굴했다. 수원시는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4일까지 중장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사회적 관계망·외로움·우울감 등을 조사했다. 전체 조사 대상은 6316명이었는데, 4892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민관 협력으로 조사를 했다. 전화·우편 등 비대면 조사를 병행했다. 고독사 위험도 판단 도구를 활용해 고독사 위험군(13점 만점에 6점 이상), 비위험군(5점 이하)을 분류했다. 332명(6.8%)이 위험군이었다. 장안구가 130명으로 가장 많았고, 권선구 73명, 영통구 66명, 팔달구 63명 순이었다. 구별 고독사 위험군의 평균 위험도 점수는 장안구 7.6점, 팔달구 7.5점, 영통구 7.2점, 권선구 6.8점이었다. 수원시는 이번 조사에서 발굴한 고독사 위험군의 복지 수요를 파악해 보건복지부 고독사 예방 시범사업 중 안부확인서비스인 새빛안부똑똑, AI스피커 등을 연계했다. 또 식사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