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2023 꿈나무리그 2차 테니스대회에서 가평 G-스포츠클럽 전이제(여, 1학년)선수가 여자 새싹부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8월 4일부터 8월 7일까지 4일 동안 인제공설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전국의 테니스 꿈나무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전이제 선수는 어릴적부터 부모님 두분 모두가 테니스 동호인 활동을 함으로써 자연스레 테니스를 접하게 됐다. 7세에 테니스 라켓을 잡은 전이제 선수는 1년여 만에 이같은 성적을 거두게 됐다. 앞서 전이제 선수는 지난 4월에 열린 2023 하늘내린인제 전국 꿈나무테니스대회 여자 병아리부 경기에서 우승을 한 기록이 있다. 가평군체육회(회장:지영기)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우리 테니스 꿈나무들에게 먼저 감사하고, 이 기세를 이어가 앞으로도 있을 수많은 대회에서 우리 가평 G-스포츠클럽 테니스 꿈나무들이 좋은 성적을 이룰 수 있길 기대한다. 아울러, 가평 G-스포츠클럽 장준희 감독을 필두로 여러 테니스 꿈나무들이 잘 따라주고 있어 항상 고맙고, 앞으로도 좋은 역할과 좋은 성적을 내줄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2023시즌 열아홉 번째 대회이자 올 시즌 첫 선을 보이는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이 오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1960년 창사 이래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역사와 함께 성장하면서 건축, 주택, 토목 분야에서 눈부신 실적을 쌓아온 국내 건설업의 선두 주자 두산건설이 처음으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첫 해부터 총상금 12억 원이라는 큰 규모로 열릴 뿐만 아니라, ‘2008 비씨카드 클래식’ 이후 15년 만에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개최되어 선수 및 골프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2억 1천6백만 원의 우승상금과 함께 ‘초대 챔피언’이라는 명예까지 얻을 수 있어 선수들의 치열한 우승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023시즌 최고의 선수들이 모두 출사표를 던져 더욱 눈길을 끈다. 총 120명의 출전 선수 중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른 선수는 지난주 우승을 차지하며 2023시즌 세 번째 다승자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백록기 우승을 이끈 유양준 감독은 '신평고만의 끈끈함'을 우승의 비결로 꼽았다. 유양준 감독이 이끄는 충남신평고는 지난 5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제31회 백록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서울장훈고에 1-0 승리하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 후 유양준 감독은 “지난해 백록기 대회에서는 날씨가 좋지 않아 하고자 했던 플레이를 하지 못했다. 그러나 오늘은 정말 좋은 환경에서 경기했다”며 “경기력은 아쉬웠지만, 결승전 경기가 원래 어려운 경기다. 한 골을 넣고 이겨서 기쁘게 생각하고, 아이들이 열심히 해줘서 우승했다. 우승은 언제나 좋다(웃음)”는 소감을 말했다. 이날 신평고는 경기 초반부터 압도적인 점유율 우세에도 불구하고 장훈고의 수비벽에 고전했다. 이에 유양준 감독은 전반 17분 미드필더 이주환을 빼고 공격수 안현을 투입하며 이른 시간에 과감한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유 감독은 “프로팀의 홈구장에서 결승전을 치렀고, 관중들도 많아서 선수들이 긴장했다. 전반 초반에 경기력이 많이 안 나왔다”며 “이주환 선수가 볼을 잘 다루지만 아직 스피드가 부족하다. 장훈고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고성군은 고성해양레포츠아카데미가 해양레포츠 전문 교육시설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고성군 회화면 봉동리에 위치한 현성해양레포츠아카데미는 지난해 7월 개장해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해양레포츠 전문 교육시설이다. ▲ 교육과 훈련, 숙박이 가능한 해양레포츠 전문 교육시설 1층에는 다목적실, 휴게실, 다인실 숙소가 있고, 2층에는 교육·훈련동과 숙소동이 있다. 교육·훈련동에는 수영장과 잠수풀이 있으며, 숙소동에는 숙박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교육·훈련동에 설치돼 있는 수영장은 장애인 레인을 포함해 총 6개 25m레인을 갖추고 있고, 잠수풀은 1.5m, 3m, 5m, 최대 11m까지 잠수가 가능하며 경남 최고의 수심을 자랑하고 있어 전국 다이버들의 입소문을 타고 신청이 폭주하고 있다. 숙소동은 다인실과 2인실, 8인실로 분류돼 최대 90명까지 수용할 수 있어 전지 훈련팀 숙박시설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올해 광주대학교 축구팀, 양산 신양초등학교 수영부, 부산시체육회, 여주수상센터, 경주시청, 대한철인3종협회, 경상대학교 체육학과, 창원대 체육학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창녕군은 지난 3일부터 창녕스포츠파크에서 개최 중인 제22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초·중·고등부 경기가 예선전 풀리그를 마치고 7일부터 본격적인 토너먼트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토너먼트 전은 예선전에서 조별 1·2위에 오른 초등부 6개 팀, 중등부 8개 팀, 고등부 8개 팀이 승부를 겨룬다. 초등부 결승전은 오는 12일 오전 10시 30분에 1구장에서, 중등부 결승전은 같은 날 오전 10시에 2구장에서 치러진다. 고등부 결승전은 다음날인 13일 오전 10시에 2구장에서 열린다. 자세한 일정과 팀별 대진 정보는 한국여자축구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창녕군 관계자는“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염두에 두고 대회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특히 폭염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대회를 마무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장수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탁구팀은 지난 8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충북 제천에서 열린 2023 추계회장기 실업탁구대회에서 개인복식 1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개최한 2023 추계회장기 실업탁구대회에는 장수군청, 양산시청 등 여러 직장운동경기부에서 참가해 개인단식전, 개인복식전, 단체전 등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개인복식전에는 21개 조가 참가했며, 장수군청 여자탁구팀 소속인 노푸름, 최유나선수가 결승에 올라 창단 최초 1위를 달성했다. 군은 이번 대회 결과로 장수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탁구팀이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앞으로의 대회에서 더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남동수영장 직원들이 최근 한국체육대학교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지자체 도시관리공단 중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 처음으로 진행했으며, 남동수영장 강습 영법 전반에 대한 개선과 수강생들을 위한 최신 기술을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 직원들은 한국체육대학교 김효식 교수로부터 수영 종목의 활성화를 위한 여러 가지 내용과 더불어 접영, 배영, 평영 등 전문선수들이 준비한 4가지 영법의 중점을 배우고 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석우 이사장은 “공단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선진지 견학을 준비해 주신 김효식 교수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며“이번 견학을 통해 남동수영장 직원의 역량 강화를 돕고, 수영장 이용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과 3일 종교시설 붇다사에서 홀몸 어르신을 위해 백미 50포(500kg) 및 삼계탕(50인분)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청명 주지스님은 “더위가 계속되는 날씨에 어르신들께서 삼계탕을 드시고 원기를 회복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박해원 동장은 “따뜻한 후원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을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함께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관내 경주떡집(대표 진옥경)에서 저소득 홀로 어르신 세대에 백미 3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경주떡집은 2020년 9월부터 어려운 주민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매월 백미 3포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계된 후원 백미가 총 100포에 달한다. 진옥경 대표는 “작은 기부가 여러 취약계층에게 전달되면 큰 기쁨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지속 기부를 하고 싶다.”라며, “서로 이웃을 돌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정명숙 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에 감사하다.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복지기금'일만세대 희망더하기 모금 릴레이'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모금 운동은 주민의 힘으로 직접 지역 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취지로 민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홀트수영종합사회복지관의 협약으로 2016년 8월부터 시작했으며, 7년간 1억 2천여만 원을 모금하여, 다양한 주민복지사업에 1억 4백만 원이 사용됐다. 유병일 위원장은 “모금 7주년을 맞아 지속적인 지역복지를 위해 더 많은 주민들이 모금에 동참할 수 있도록'일만세대 희망더하기 모금 릴레이'운동을 추진하게 됐고, 본인부터 앞장서는 의미에서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민락동횟촌상가번영회(회장 김옥중) 50만원, 익명의 기부자 50만원, 수변대패삼겹살 매월 20만 원 이상 기탁 약정, 관내 공립어린이집 3개소 사랑의 저금통 모으기 참여, 지역마트 2개소 저금통 설치 등 지역주민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임영아 동장은 “일만세대 희망더하기 모금으로 모아진 기금은 공공에서 지원하기 힘든 복지사각지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