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지난 15일 평택 청년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평택시에서 구성 운영하는 제6기 평택시 청년네트워크의 2025년 청년정책 설명회와 청년정책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제6기 평청넷은 작년 11월 ‘제6기 평청넷’에서 활동할 청년들을 공개 모집한 결과 총 30명의 회원을 모집했으며, 이번 제6기 평청넷은 교육·문화, 복지, 일자리, 주거 참여·권리로 주제를 나누어 분과를 구성했다. 제6기 평청넷의 첫 활동으로 추진된 ‘청년정책 설명회’는 평택시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5년 평택시에서 시행계획이 있는 청년정책 사업 관련된 정책 안내, 주민참여예산사업 안내, 청년 동아리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진 행사로 진행된 ‘청년정책학교’ 프로그램은 평청넷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년정책 제안 교육프로그램으로, 청년의 아이디어가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아이디어 창출 방법, 정책 제안 방식, 구체화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편 평택시 청년네트워크는 평택시에서 청년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청년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실천을 강조하고 나섰다. 김 시장은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청렴실천다짐을 선언하고 5급 이상 간부 공직자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김병수 시장은 간부공직자 및 실무 공직자를 대표한 주무관들과 함께 청렴실천을 함께 다짐했다. 청렴실천다짐을 위한 선언서에는 ▲ 솔선수범을 통한 청렴한 조직 만들기 ▲ 부패와 비위 단호히 차단 ▲ 신뢰와 존중이 바탕이 되는 조직문화 조성 ▲ 시민을 위한 적극행정의 내용을 담았다. 공직자들이 직면할 수 있는 부패위험을 차단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공직자의 실천 항목으로 구성한 것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이날 청렴실천다짐에는 기존과 달리 실무 공직자를 대표한 주무관들도 함께 함으로써 상호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강조했다. 이어 김병수 시장은 ‘청렴리더십을 위한 간부공직자의 5가지 실천 기준’을 주제로 간부공무원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그는 “내가 바로 서면 후배도 바로 선다”며 ‘나부터 청렴한 자세’를 갖추는 청렴 리더십을 강조했다. 이어 ▲ 상대방을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이 17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시 주요 현안사항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제13회 김포한강마라톤대회에서 처음으로 풀코스(42.195km)를 신설해 진행하는 만큼, 안전하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철저한 준비와 적극적인 협조를 지시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선이 필요한 상위법 또는 제도의 규제사항을 발굴하고 개선을 건의하는 과정에 전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함을 당부했다. 아울러, 시민의 이동 편의와 수요를 반영한 도시숲길 경로 설정이 필요함을 주문, 도시숲길 정비 시 이를 적극 검토할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김병수 시장은 시민과의 활발한 소통과 편의 증진을 위해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의 적극적이고 다양한 홍보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특히 시민이 중심이 되는 시정 홍보 방안을 적극 고민하고 추진해나갈 것을 전 공직자에게 주문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시민들에게 안전한 도로통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후화된 도로를 재포장 및 정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3월 20일부터 김포대로(장기지하차도 상부) 등 노후 도로 5개 노선에 대해 약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재포장 및 정비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담당 부서인 도로관리과에서는 신속한 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동절기 동안 해당 노선의 실시설계 및 사전 행정절차를 완료했으며, 순차적으로 노선별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재포장 공사 대상지는 ▲김포대로 한강로입구 사거리 ~ 검은다리 사거리 구간(서울방향), ▲대곶북로 간동사거리 ~ 송마팔거리 구간, ▲고촌읍 인향로 수기마을 ~ 신곡사거리 구간(서울방향), ▲고촌읍 고촌물류단지 내 하나교 램프 구간, ▲월하로 고정사거리 ~ 고정 회전교차로 구간이다. 시에서는 공사로 인한 도로정체 등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김포경찰서 협의를 통해 공사 일정을 수립하고, 공사 안내 현수막 설치 및 도로전광표지(VMS)를 통해 공사 시행 시간을 사전 안내할 예정이다. 시 도로관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13일 관고동 소재 주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국제와이즈멘 이천클럽과 함께 ‘사랑 애(愛) 집 고치기’ 사업 2호, 3호, 4호를 완료했다. ‘사랑 애(愛) 집 고치기’ 사업은 이천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주거복지 프로그램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취약계층의 주택을 무료로 수리해주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관내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은 가정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수혜자의 요구를 반영해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13일 활동에서는 변기, 싱크대, 전기 수리 등을 요청받아 안전하고 깔끔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이미선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쾌적하게 지내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면서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분들이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집수리 사업을 확대하고 그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이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온기 나눔’ 범국민 자원봉사캠페인을 연중 진행하며 시민의 자원봉사 참여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에서는 4월부터 10월까지 관내 5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자유학년제 연계 프로그램 ‘에디슨 발명특허교실’을 운영한다.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선착순 5개 학교를 모집하며, 학교별 6회차 수업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발명과 특허 이해, 센서 활용 코딩 제작, 시제품 구상 및 제작, 발표 및 보고서 작성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 향상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체험 중심 발명특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발명과 과학을 이해하고, 미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또는 특허정보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34년 역사의 도서관 명칭을 ‘인천광역시교육청 신트리도서관’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시민 공모로 최종 선정된 ‘신트리’는 도서관 옆 신트리공원에서 유래한 친근한 이름으로, ‘새로운 터전을 이루다’라는 역사적 의미와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나무’의 의미를 담고 있다. ‘신트리도서관’은 1,667건의 공모작 중 가장 많은 68명이 신청해 시민들의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북구도서관 명칭 변경 선정위원회는 “신중한 논의 끝에 최종 명칭을 결정했으며, 이는 지역사회 변화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길 북구도서관장은 “명칭 변경은 지역의 자부심을 재정립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도약을 의미한다”며 “도서관이 모두에게 열린 지혜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3월 17일에 개최됐으며, 새로운 도서관 명칭은 6월 시의회 심의 후 공식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3월 25일부터 12월 5일까지 관내 180개 학교에서 ‘2025년 지역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찾아가는 아트스쿨’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정된 28개 단체가 학교를 방문해 교육 및 공연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특히 도서 지역(대청고, 북포초, 연평초, 덕적초)과 소규모 학교 통합 운영(대청고, 삼산초, 불은초, 연평초)을 지원하여 문화예술 교육의 소외 지역 없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보편적 문화예술 교육 실현이 목표”라며 "학교 방문 모니터링을 활용해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8일 인천문학초등학교의 석면 교체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에서는 문학초등학교 교사 1, 2동(총 4,265㎡)의 석면 텍스를 철거하고 노후 냉난방 시설 개선, LED 조명 설치를 함께 진행했다. 특히, 학교 관계자, 시민단체, 외부 전문가,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석면 모니터링단이 공사 전 과정을 철저히 감독하고 잔재물 조사까지 실시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관내 석면 학교는 13%이며, 2027년까지 석면 완전 제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시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 해양 교육 활성화를 위해 ‘섬바다교사 아카데미 심화반’을 운영하고, 44명의 해양교육 활동가를 위촉했다. 14개의 해양 및 생태교육단체와 5개 학교 교사 48명이 참여한 이번 과정은 13회의 전문 강의와 6일간의 섬(대이작도, 승봉도, 자월도, 장봉도) 현장 워크숍으로 구성됐다. 위촉된 교육활동가들은 인천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섬바다교사 아카데미 기초반, 섬으로 가는 바다학교, 무의바다학교, 주문도 바다학교 등 다양한 해양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섬 현장에서 진행되는 교육인 만큼, 선박·버스 운행과 학생들의 안전에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인천 지역에 기반한 생태 전환교육을 위해 2025년 중학교 144개교에서 바다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며, 해양교육과 연안습지에서의 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