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29일, 여주 관내 고등학교 교육과정부장과 고교학점제 운영 지원단 교사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제 관련 강사 초청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앞두고, 2026학년도 입학생을 위한 교육과정 편제를 사전에 준비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특히 단위학교의 교육과정 편성·운영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푸르메 소셜팜 교육문화센터에서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연수는 ▲고교학점제 기반 교육과정 편제의 실제 ▲교과별 성취기준 기반 논술형평가 체제 안내 ▲2025학년도 2학기 공동교육과정 운영 안내 ▲단위학교 운영 사례 공유 및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이해를 높였다. 특히 현장에서 교육과정 편제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에게 실천적 운영 방안을 제시하고, 학교 간 협업을 통해 학생 선택 중심의 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할 수 있는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여주 지역 고교학점제 운영의 전문성과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가남반석교회는 지난 5월 29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다. 가남반석교회는 지역 내 다양한 봉사활동과 후원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기탁 역시 소외계층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류정열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로서 나눔과 섬김을 계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가남반석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쌀은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가남읍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건강증진과는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5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학생들에게 흡연의 폐해를 교육하고 흡연예방 문화 및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북내초등학교, 대신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아침 8시부터 9시까지 등교 시간에 맞춰 ▶흡연예방 모형 전시 ▶금연 서약서 작성 ▶금연송 송출 ▶피켓 캠페인 ▶흡연예방 리플렛 및 홍보물 제공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학생들의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금연의 날을 맞이하는 금연 캠페인은 학생들의 건강을 지켜내고, 금연의식을 한층 더 고취 시키는 꼭 필요한 행사이며 앞으로도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지난 29일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교육관에서 ‘2025년 제2회 쌀 산업 특구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주시 쌀 산업 특구 위원회는 전국 유일의 쌀 산업 특구로서 여주시가 추진해 나가야 할 특화사업의 추진 및 발전에 관한 사항, 홍보·마케팅 전략 수립, 특구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권고의 기능을 수행하며, 조정아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농협 조합장, 농업인단체장, 외부 전문가 및 쌀 생산 농업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3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작년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하는 것으로, 이번 회의는 여주 쌀 홍보 및 마케팅 발전 방안이 주제로 선정됐다. 회의는 유통 환경 변화에 따른 쌀 유통 발전 전략에 대한 사단법인 농식품신유통연구원 김동환 원장의 발제로 시작됐으며, 이어서 작년 10월에 개소한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 이상휘 센터장의 대왕님표 여주쌀 마케팅 홍보 방법의 전환 계획에 대한 브리핑이 진행됐다. 이후에는 쌀 포장재 개선 방법, 마케팅의 차별화 방법들에 대한 위원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위원장인 조정아 부시장은 인사말에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가 역대 최대 방문객(1,168,050명)이 방문하면서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도자기 판매부스 참여업체와 박광천 대한민국 명장(여주시 도예명장)이 지난 5월 29일 여주시를 방문하여 판매수익금 일부와 행사수익금 전부를 기부했다. 참여업체를 대표해 기탁식에 참석한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은 장기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예인들이 다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힘써준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참가한 업체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해서 모인 4,426,000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한, 박광천 명장은 EBS와 협의하여 축제 기간 중 5월 10일에 진행한 ‘펭수와 행복한 자기’ 행사에서 EBS의 인기 캐릭터인 펭수와 똘비가 남한강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제트스키를 타고 있는 모습을 표현한 대접시가 2,200,000원에 낙찰돼 경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여주시장과 여주 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여주도자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함께 힘써준 도예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주시가 대표적인 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하고, 오늘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지난 29일 여주시는 제2기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연구용역은 지난 3년 간 WHO(세계보건기구)로부터 어르신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은 후 금년도까지 사업이 마무리 됨에 따라, 내년부터 새로운 어르신친화도시의 조성과 고도화를 위해 WHO 국제기구로부터 재인증을 받기 위한 5년 간의 실행계획에 대한 용역사업이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여주시장을 비롯하여 78개 세부사업 관련 부서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정책경영연구원에서 발표를 맡았다. 보고회는 어르신친화도시의 개념과 여주시 일반환경 및 고령화 현황을 시작으로 여주시 도시진단과 방향을 설정하여 향후 실행계획에 담을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방향을 제언했다. 또한 이러한 결과를 통해 여주시장의 서한문과 재인증 신청서 등 승인요건을 갖춰 제출한 결과, 지난 5월 26일에 WHO 세계보건기구에 어르신 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재인증 도시로 등재됐다. 여주시장은 “오늘 보고회를 통해 여주시가 어르신친화도시로 앞으로 5년간의 정책방향과 무엇이 필요한지 길을 여는 자리가 될 것이며, 어르신친화도시는 5대영역별 도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찾아가는 곤충 체험 교실’을 6월 2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체험 교실은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해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곤충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반려곤충 시장 확대를 통한 곤충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시 지역 내 초등학생 6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곤충 사육 농가와 협력해 진행되며 학생들은 곤충을 직접 사육하고 관찰할 수 있는 체험 키트와 교육 교재를 제공받는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곤충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체험 교육에는 곤충 체험 농장을 운영 중인 지역 농가가 강사로 참여,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곤충 체험 농장을 운영하는 박성기 농가는 “광주시의 지원 덕분에 어린이들이 곤충을 직접 체험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러한 활동이 곤충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곤충산업은 시장 규모 정체와 인식 부족 등으로 어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내 직장인들의 심리적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24일까지 ‘직장인 스트레스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에 거주 중이거나 광주시 소재 사업장에 재직 중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며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주 2회씩 총 8회기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드라마 퍼실리테이션 ▲색채심리 교육 등이 포함되며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기 이해, 감정표현, 스트레스 인식과 대처, 갈등 해결, 회복탄력성 향상 등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주제를 체험하게 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직장인은 6월 23일까지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채널 ‘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친구 추가 또는 전화(031-762-8728)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직장인들이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감정과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찾아가는 반려동물 문화 교실’을 지역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문화 교실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같이 걷는 가치’라는 이름의 생명 존중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전문 강사가 직접 초등학교를 찾아가 학급당 1교시(45분) 동안 교육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반려동물을 동반한 참여형 실습 교육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기초 생명 교육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 증진 교육 ▲놀이기구 및 흥미로운 주제를 활용한 실습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총 56학급, 1천400여 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5월 말부터 각 초등학교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교육 운영은 전문 교육업체 ㈜브리딩이 맡으며 관련 문의는 브리딩 실시간 상담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생명 존중의 가치를 배우고 성숙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고령화사회에 대비하고 치매 예방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025년 통합인지놀이 지도사 양성 교육’ 과정을 광주시일자리센터에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지 기능 강화 및 치매 예방을 위한 교육, 홍보, 관리 등 인지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다룰 수 있는 지도사 양성을 목적으로 하며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40~65세 중장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 참가자 모집은 6월 2일부터 12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신청은 광주시일자리센터(광주시청 3층)에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교육은 6월 16일부터 6월 19일까지 총 4일간 28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론과 실습이 병행되며 주요 교육 내용은 ▲노인과 치매의 이해 ▲인지·정서놀이 이론 및 실습 ▲대인관계 및 소통 스피치 ▲강의 지도법 ▲종이접기 및 미술매체활동 등이다. 교육 수료 시 통합인지놀이 지도사 2급 자격 과정을 이수하게 되며 광주시는 수료 이후 미취업자를 위한 집중 취업 알선 및 사후관리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