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의회가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마무리하고 전년 대비 15.4% 증가된 총규모 1조 3,688억 7,300만 원의 2025년도 이천시 본예산을 20일 제3차 본회의를 통해 의결했다. 본회의를 개의하며 박명서 의장은 “지난 18일 이천시가 대설피해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면서 “시민 여러분께서 하루 빨리 평안을 되찾을 수 있도록 공무원 여러분께 신속한 피해 지원과 복구를 부탁드리며, 이천시의회는 필요한 정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의사일정 상정에 앞서 김재헌 의원이 “이천시의 지역 정체성을 확고히 할 수 있는 방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어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의결이 진행됐다. 2025년도 예산안은 민선 8기 역점 공공 인프라 구축의 적극 추진과 복지정책의 강화, 농림 및 교통부문 등에 배분·편성됐다. 이번 예산안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출 예산에서 총 47억 316만 원을 감액했으며, 감액된 예산으로는 일반회계 세출 예산에서 45억 6,777만 원을, 상수도 공기업특별회계에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전년 대비 두 단계 상승했다. 19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성남시의회는 3등급을 받아 지난해 평가(5등급) 대비 2등급 상승했다. 이는 청렴하고 투명한 의회 운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시민의 신뢰 회복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의회의 의정활동 과정에서 알선‧청탁 없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처리한 정도를 평가한 의정활동과 의회 예산 운영의 적절성, 의회운영의 투명성 정도 등을 평가한 의회운영을 가중합산하여 평가하는 청렴체감도에서 2등급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이번 성과는 청렴도와 공정성을 높이려는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도 향상을 목표로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전세계적으로 혼란한 정세가 지속되며, 꽁꽁 얼어붙은 연말과 소상공인의 한숨만이 반복되는 가운데, 11월 20일에 시작된 성남시의회의 제298회 정례회의가 12월 17일에 마감되며, 성남시의 2025년도 본예산이 의결·확정됐다. 이번 2025년도 본예산은 총 3조 8,298억 원으로 전년 대비, 2,896억 원(8.2%)이 증가한 규모로 편성됐으며, 예산안에 대해 어려운 경제 상황이 뒤덮은 올해의 현실 속에서 주민 복지와 편의 증진을 우선하고 효율성을 고려하여 분야별 위원회에 배속된 시의원들의 많은 논의가 오고 갔으며, 신중한 검토와 심사를 거쳐 통과됐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지금은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위기의 시기”라고 언급하면서 “성남시 집행부와 의회에 소속된 모든 공무원은 각자의 자리에서 본연의 업무를 흔들리지 않게 수행하는 것이 공직자의 책무이자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으며, “특히,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편성한 2025년도 예산은 지역경제 회생을 위한 성남시의회의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는 만큼 시 집행부의 각 부서는 신속한 사업 추진과 예산의 조기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도시공사는 2024년 12월 23일부터 12월 27일까지 5일간 여주종합운동장에서 한 해 동안 여주종합운동장 내 체육시설 및 예약시스템을 이용한 이용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2024년 크리스마스·연말 감사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포토존이 체육시설 곳곳에 준비될 예정이며, 포토존을 찾아 기념사진을 찍어오는 이용객 대상으로 운동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체육시설 이용후기를 작성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등 여주쌀 20kg, 2등 여주쌀10kg. 3등 라면1box을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이 직접 시상할 예정이다. 여주종합운동장 내 모든 체육시설(운동장, 트랙, 체육관, 풋살장, 족구장, 농구장) 중 하나라도 이용한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여주도시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여주종합운동장 이용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한 해 동안 종합운동장을 이용한 이용객에 대한 감사를 표함으로서 체육시설의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태전동에 위치한 딩동댕어린이집은 지난 18일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40만3천220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원아들이 착한 일을 하면 부모님이 용돈을 주고 그 돈을 저금통에 모아 기부에 참여하는 딩동댕어린이집의 ‘사랑의 저금통’ 프로그램을 통해 모금해 그 의미를 더했다. 오진선 원장은 “어린이들이 착한 일을 통해 모은 성금을 이웃들과 나누는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매우 뿌듯하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복기·유숙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딩동댕어린이집 어린이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2년 연속으로 이웃을 위해 기부한 성금은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탄벌‧송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탄벌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더불어 잘 사는 따뜻한 탄벌동을 만들어 보고자 하는 위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김경자 위원장은 “추워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나누고자 위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선행으로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고 기탁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박진하 동장은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이끌어 오며 주민화합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탄벌‧송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계절김치 담그기 및 홀몸 어르신 가구 청소 봉사, 1일 찻집 수익금 기부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오포1동 통장협의회는 20일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정왕배 협의회장은 “경기 침체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동장은 “늘 이웃을 위해 앞장서 주시고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초월읍에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025년 초월읍 대쌍령3리 이장으로 선출된 장기상씨는 지난 19일 연말을 맞이해 성금 200만 원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초월읍에 기탁했다. 장씨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참 기쁘다”며 “날씨는 춥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기부 의사를 전했다. 또한, 같은 날 광주문백로타리클럽에서도 성금 100만 원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초월읍에 기탁하며 성금 릴레이에 동참했다. 임채원 회장은 “차가운 날씨 속에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이들을 향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멈추지 않길 소망한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중신 읍장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한 나눔에 동참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더욱 따뜻한 초월읍을 만드는 데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대원실업사 이찬호 대표와 성일측량설계공사 문병훈 대표는 지난 19일 광주시 송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쌀을 기탁했다.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저소득층을 위해 쌀을 기탁하고 있는 이찬호 대표와 문병훈 대표는 “올해도 추운 겨울을 맞이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종근 동장은 “어려운 시국에도 불구하고 14년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의 온기를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쌀은 어려운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잘 전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경안동에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려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김상배 세무회계사무소 김상배 대표는 지난 19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특히, 김 대표는 매년 말 민원대에 성금을 몰래 두고 가는 얼굴 없는 천사로 올해도 성금을 기탁하고자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가 윤해정 동장에게 눈에 띄어 밝혀졌다. 김 대표는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라 다른 때보다 기부하고자 하는 마음이 더 큰 것 같다”라며 “작은 성금이지만 좋은 곳에 사용해 달라”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또한, 같은 날 분도태권도와 혜윰어린이집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분도태권도에서 라면 1천개와 혜윰어린이집에서 성금 18만 원을 전달했다. 분도태권도 장현문 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태권도장 관원과 학부모가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았다”며 “태권도를 배우는 학생들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라면을 전달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혜윰어린이집 김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