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명시, 스피돔 임시선별검사소 워크스루로 전환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드라이브스루에서 워크스루 방식으로 변경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지난 9일부터 스피돔 임시선별검사소 운영방식을 드라이브스루에서 워크스루 방식으로 전환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 충현 역사공원(소하동)과 구름산 임시선별검사소(하안동)에서 검사받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명동 주민들을 위해 지난 3일부터 스피돔 임시선별검사소를 신규 설치하여 운영하였다.


동절기 대기시간이 긴 불편을 해소하고자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운영하였으나 자차가 없는 사람들은 이용이 제한된다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검사 받을 수 있도록 9일부터 워크스루 방식으로 전환을 결정한 것이다.


시는 더 많은 광명동 주민들이 스피돔 임시선별검사소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위해 시는 운영 주관 부서인 보건소를 중심으로 정보통신과, 안전총괄과 등 유관 부서가 협력하여 순번대기표 시스템을 도입하고 시청 홈페이지에 실시간 대기 현황 정보를 제공하는 등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현숙 광명시 보건소장은 “시민들의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설치한 임시선별검사소인 만큼 운영에 있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반영하고 시민친화적인 임시선별검사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스피돔 임시 선별 검사소는 워크스루 방식으로 평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는 소독시간으로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일요일·공휴일은 소독시간 없이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하며 토요일은 미운영하니 이용에 참고하기 바란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